서울광장 시민추모제,정부가 불허

- 인터넷 보도내용 부분 인용 -

 

끝내 서울광장은 열리지 않았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시민추모위원회'(이하 시민추모위)는 27일 오후 "정부가 서울광장 사용을 허가해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5시 50분께 시민추모제를 준비하기 위해 서울광장으로 들어가던  시민단체대표들과 실무팀들은 현재 20분째 경찰에 포위되어 있다.

 

시민추모위는 서울광장 대신 추모행사를 서울 덕수궁 돌담길 인근 서울시립미술관 앞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시민추모위는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이 민간 주도의 추모행사가 집회로 번질 것을 우려하면서 행안부와 이날 오후 5시 15분부터 광장 사용에 대해 협상을 벌였다.

 

시민추모위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행안부 쪽에서 29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식을 행정적으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진행하려면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며 불허했다"고 전했다. 

 

 이어, "광장 사용허가권을 가지고 있는 서울시장과 협의가 다 된 부분인데, 행안부가 행사 시작 몇 시간 전에 시민추모위를 불러 일방적으로 불허를 통보했다"고 했다.

 

출처 : 정부, 서울광장 '시민추모제' 불허 - 오마이뉴스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333 손예 * 덕분에 민주주의 국가에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32 김민 * 민주적인 나라를 위해 민족을 위해 희생해주신 이름 모를 분들부터 알려진 분들 모두에게 감사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31 최은 *
5•18를 배우면서 우리 민족의 슬프고 잔인한 역사가 있었다는게 충격이고 우리 민족이 그동안 민주주의를 위해 맞써 싸운것이 너무 감동스러웠다,,
330 박은 *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지켜주신 은혜 언제나
잊지않겠습니다
329 박서 * 전두환때문에 싸워주신 모든 분들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28 김지 *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327 안유 * 기억하겠습니다.
326 박필 * 저희의 민주주의를위해서 희생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325 김규 * 목숨 바쳐 민주를 위해 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24 박혜 * 5.18 관련 수업을 들으면서 더욱 518에대한 잔임한 사실을 알게되어서 슬프고 이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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