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기념청소년대회

2020년 8월 24일
<제16회 서울청소년대회 취소 안내> 제16회 서울청소년대회인 ‘5.18골든벨’과 ‘문예공모전’을 10월로 연기하여 진행하고자 하였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2020년 4월 29일
제 16회 서울청소년대회 연기 안내 코로나 19 로 인하여 5월 진행 예정이었던 문예공모전과 골든벨이 가을로 연기되었습니다. 참여를 희망하시는 학교나 청소년들은...
2019년 5월 13일
5.18민주화운동 기념 제 15회 서울청소년대회 '5.18골든벨' 참가번호입니다.   5월 18일(토) 오전 9시 20분까지 서울시청 광장...
2019년 3월 05일
  < 5.18골든벨 > (5.18기념 제15회 서울청소년대회) 대회의 참가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2018년 5월 09일
5.18기념 제 14회 서울청소년대회 '5.18골든벨' 참가번호입니다.   5월 18일(금) 9시20분까지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 5.18골든벨...
2018년 2월 05일
  ◉ 행사목적 미래사회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5ㆍ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의와 가치를 바르게 이해하고 ‘5ㆍ18민주화운동정신’ (독재와 불의에 대한...
2017년 5월 08일
5.18기념 제 13회 서울청소년대회 '5.18골든벨' 참가번호입니다.   5월 18일(목) 9시20분까지 광화문 북측 광장 > 5.18골든벨...
2017년 4월 07일
5.18민중항쟁 기념 제 37주년 서울행사 중 하나인 5.18기념 골든벨 광고홍보영상이 KT올레TV(온북TV ch264)에 방영되고 있습니다. 광고편성시간은 05:...
2017년 3월 28일
5.18기념 골든벨 참고자료(PDF) 다운받기   ◉ 출제분야 1980년 5ㆍ18광주항쟁 전후부터 1997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되기 까지의...
2017년 2월 28일
  5.18기념 제 13회 서울청소년대회 - '5.18골든벨'   ◉ 행사목적 미래사회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5ㆍ18민주화운동의...
2016년 5월 14일
  안녕하세요? 5.18골든벨 대회가 임박했습니다.   참가자들은 5월 18일(수) 9시20분까지 대회장소인 서울광장에 도착하시기...
2016년 5월 02일
참가자 여러분 ~ 안녕하십니까? 5.18골든벨 참가자 번호를 공지합니다. 각자 자신의 팀이 속한 번호를 확인하고 잘~ 기억하셔서   5월...
2016년 4월 12일
  5.18민주화운동  제36주년기념 서울행사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 5.18골든벨 > (5.18기념 제12회 서울청소년대회)...
2016년 3월 28일
  ‘5.18 골든벨’ 출제 영역   ● 출제분야 1980년 5.18광주항쟁 전후부터 1997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되기 까지의 5....
2016년 3월 28일
5ㆍ18민주화운동 전개과정과 의의   1979년 10월26일 박정희 前대통령 사망 이후, 1980년 ‘민주화의 봄’을 기대하던 온 국민들의 여망에도 불구하고...
2016년 3월 17일
           5.18 골든벨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 중   ...
2016년 3월 17일
  5.18골든벨 참고도서 다운 받기   ▪ 참고도서 :『5·18민주화운동』(인정 교과서 / 중고등학생용 / 5·18기념재단 발행) ▪...
2016년 3월 16일
5ㆍ18기념 제12회 서울청소년대회 안내 ◉ 행사목적 미래사회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5ㆍ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2015년 8월 20일
< 5.18기념 제11회 서울청소년대회 수상자 발표>   5.18민주화운동 제35주년을 맞이하여 개최한 5.18기념 제11회 서울청소년대회...
2015년 7월 09일
: 5ㆍ18 서울기념사업회 홈페이지 청소년대회 응모  http://518seoul.org/node/201   5ㆍ18기념 제11회 서울청소년대회 안내...
2015년 5월 16일
안녕하세요? '5.18골든벨'  참가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5.18골든벨' 대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대회 참가와 관련하여...
2015년 5월 16일
" 울려라 민주의 종~ 5.18 골든벨~~ " 참가자 번호입니다. 1 백준하...
2015년 5월 06일
'5.18골든벨' 대회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다만 공모기간이 짧아 대회 관련 소식이 전체 학교에 충분히 알려지지않은 관계로 이후...
2015년 4월 20일
* '5.18골든벨' 에 참여할 학생은  <체험학습 신청서>를 작성해서   본인이 다니는 학교에 제출하고 참가하면 됩니다...
2015년 4월 20일
안녕하십니까? '5.18골든벨' 참여 신청에 감사드립니다. 참가 신청 시, 기재한 비밀번호를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글을...
2015년 4월 19일
5ㆍ18민주화운동 전개과정과 의의   1979년 10월26일 박정희 前대통령 사망 이후, 1980년 민주화의 봄을 기대하던 온 국민들의...
2015년 4월 19일
▪ 출제분야 :  1980년 5ㆍ18광주항쟁 전후부터 1997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되기 까지의  5ㆍ18민주화운동사...
2015년 4월 15일
◉ 행사목적 미래사회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5ㆍ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의와 가치를 바르게 이해하고     ...
2015년 4월 15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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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양 *
2023년 5.18 민주화운동 광주항쟁은 현재도 영원히 함께 계속 되고 있읍니다. 후손과 후대들의 혼란된 생각과 착오로 '참사 사건 사고'로 동일시 하려는 모습이나 태도는 민주화운동의 5.18광주항쟁을 다시 새롭게 역사적 필연성인
유신독재의 만행과 참상을 잘 몰랐기 때문이라고 사려 됩니다. 1980년 5.18 '서울의봄' - 군부독재자들의 '계엄령'
- 백주 대낮에 군부독재자들이 저지른 '살인 행위' - 정말로 순수한 시민 한분 한분의 몸마음을 무참히 살육한 반민주적 반인권적 국가적 학대와 폭언폭력으로 보편적 국가적 살인 행위자들 입니다. 얼마나 수많은 시간들이 흘러야 회복이 될 수 있는지도 묻지 말아요. 대한민국의 국가가 존재하는 한 영구히 존속될 진상 규명과 배상 및 보상이 '독립적' 존귀함으로 살아 대한민국 순수혈족의 몸마음의 믿음의 거듭남의 민주화운동 계승 영속성으로 지켜내기를 항상 감사와 경외 함으로 모든 영혼 한분 한분을 위해 축원 올립니다. 2023.1.26(목)
글작성자 새문안교회 양윤순집사 금요철야기도 집중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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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ㄱㅅ * 희생이 헛되이 되지 않게 하겠습니다.
152 이영 * 기억하겠습니다.
151 ㄱㅈ * 희생당한 시민분들이 정말 멋지네요
150 강태 * 5.18 그날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149 나만 *
중학교 1학년 막 입학한 후였다.
갑자기 학교 등교하지 말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는 학교 안가니 무조건 좋았다.
먼 거리 비포장 자갈길을 자전거로 통학해야 했기 때문이었다.
얼마 후 광주에 폭동이 일었다고 들었다.

518이 끝나고 난 후 분실한 총기를 찾는다며 수업을 매번 빠뜨리고 전교생이 동원되어
강변 갈대 숲을 뒤지면서 총기를 찾아다녔다.
얼마 후 시내 남녀 중고등학생들 모두를 동원하여 대로변 양옆에 도열하게 한 후 검은 차가 지나가면 손을 열렬히 흔들라고 교육을 받았다.
한참 후 검은 차 몇대가 지나가는데 우리는 북한 보신박수 수준과 열광적인 환영식을 강요받았다.
어린 마음에도 더럽게 기분이 나빴다.
3년 후 광주로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었다.
입학하자 마자 최루가스로 범벅이 된 대학 정문을 지나 학교를 드나들었다.
전경들이 대학 내로 진입하여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끌고가던 시절이었다.
대자보를 열심히 읽었다.
뭔가 이 사회가 정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처음에는 어렴풋이, 1년이 지나자 518때 공수부대의 학살 장면, 당시 폭도라던 시민들 사이에 한 건의 절도사건도 없었음을 일상적으로 사진으로, 그리고 몰래 돌려보는 518 항쟁 관련 유인물들과 대자보를 통해 볼 수 있었다. 그 때 정말 이 나라는 혁명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두환은 반성과 사과 한 번 없이 7년 내내 기세등등했다.
518기념일이 되면 망월동 입구에서 전경들이 닭장차를 대기시키고 무조건 체포하여 버스에 실어 교통수단이 없는 먼 오지에 버려두곤 했다. 그걸 피하기 위해 3KM여 정도를 더 우회하여 망월동 묘지를 참배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2학년 때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하모니커를 불었는데 당일 시위한걸 깜박하고 하모니커를 연주하면서 길게 들이마신 후 일주일동안 목에서 피가래가 계속 나와 수업을 받을 수 없는 지경이 되었다.
일주일 계속된 피가래 증상 이후 지금까지 30년이 넘게 건조한 계절이나 여름에 에어컨을 틀면 물병을 들고 산다. 그렇지 않으면 사래 들려 말을 할 수 없는 지경이다.

다시 오늘 518을 맞는다.
윤석열이라는 희대의 정치검사와 그의 졸개들이 이제 국민 여론은 아예 깡그리 무시하고 법도 무시하면서 노골적으로 법위에 군림하는 정치를 하고 있다.

어제 윤석열이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을 만들어 엄단하겠다고 했다.
야 윤석열 이 더러운 정치검사야,
네 마누라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수사 이따위로 뭉개면서 또 제2의 채널A사건 만들어 유시민 같은 정적 제거하려고 기도하고 있나?
이런 더러운 놈들이 공정과 상식과 법과 원칙을 입에 올리는 이 참담한 현실,
절대 그대로 지켜볼 수 없다.
제주의 4.3도 419 혁명도 80년 광주항쟁도, 87년 노동자 대투쟁도 여전히 완성되지 못하였다.
이번 봄에는 멀어도 광주에 꼭 다녀와야겠다.
들리는 길에 노무현 대통령님의 고향도 꼭 들러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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