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행사 소개

광주MBC, 오는 11일 5.18 다큐 서울 롤링홀 특별 상영(2018년-38주년)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국가 폭력의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1980년 5월의 희생자들은 5월을 어떻게 맞이하고 있을까. 학살의 책임자는 누구이며 왜 발포명령을 내렸을까?
 

 

5.18민주화운동 38주년과 5월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광주MBC(대표이사 사장 송일준)가 5.18의 진실을 알리고자 다시 한 번 앞장선다. 이명박, 박근혜 정권 동안 전국에는 방송하지 못했던 5.18 특집다큐멘터리를 방송이 아닌 전문 공연장에서 상영하는 일종의 쇼케이스를 열기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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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98 김연 * 우리나라의 민주화를위해 싸워주신분들께 감사하고,그분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97 박나 * 우리 자라를 위하여 희생과 노력을 해주신 분들에게 김사합니다 다ㅏㄱ븐에 우리 미라가 이렇게
96 이주 * 여러분이 계셨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계속 배우고 깨어있겠습니다.
95 강소 * 그 때의 일은 있을수도 없고 앞으로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편히 쉬시기를 기원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94 이윤 *
초등학생때 알게된 518민주항쟁...
40대 중반이 넘어선 지금도 해결되지 않는 진행형이라는 것이...
답답하고 슬픈 현실입니다.
민주와 자유를 위해 몸바치시고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의 영혼이 편히 쉬실수 있도록
올해도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93 차승 * 꼭 관련자들을 찾아내어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 자식들은 좀더 나은 대한민국에서 살수있는 그런 곳이 되길 .. 바랍니다.
92 심형 * 광주 5.18 영령들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91 오윤 *
모든 분들의 희생을 기억하겠습니다
현재와 미래를 만들어 주신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이 모든 건 역사가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90 주해 * 마음이 아파요. 힘들었죠? 감사해요. 이제는 편히쉬세요.
89 정시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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