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윤한봉 동지 별세

5.18 마지막 수배자라 불리셨던

윤한봉 동지(61세)께서

2007년 6월 27일(수) 13시 30분경

영동세브란스 병원에서

운명하셨습니다.

현재 광주에 있는

조대병원 영안실로 운구 중이며

빈소는 그 곳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장례절차는

협의가 진행 중이므로

확정되는대로 추후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리겠으나

민주시민장(4일장)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발인 : 6월 30일(토) 오전 9시

고인이 되신 윤한봉님의 죽음에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가족과 친지, 동지들의 슬픔 앞에 무어라 위로를 나누어야 할지..

처연한 심정으로 부고를 전합니다.

삼가 영전에 깊이 마음 숙여 조의를 ... 

윤한봉님 관련글>>>http://blog.daum.net/gangseo/12122870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67 심유 * 화이팅!
66 심유 * 화이팅!
65 김지 * 5.18문주화운동에 희생되신 모든 분들, 잊지 않겠습니다.
64 이채 *
저는 목포 사람입니다. 저희 아버지 또한 목포사람입니다. 5.18 민주화 항쟁 당시 저희 아버지는 고등학생이셨습니다. 광주와 정말 가까운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저희 아버지는 제대로 밝혀지지 전까지 폭동으로 알고 계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폭동이 아닌 것을,우리가 지금 이렇게 살 수 있게 만들어준 것을 인지하고 있기에 잊지 말아야 합니다. 거기선 편히 쉬세요.
63 김선 *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62 오지 * 나라를 위해 힘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5.18 날은 잊어서는 안되는 날입니다. 멋진 희생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곳에서 편안하게 쉬세요..
61 금승 *
다시는 이런 역사가 반복되서는 안됩니다.
5.18은 민주화 운동이지 폭동이 아닙니다.
5.18은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시위입니다.
그 덕분에 우리는 이런 민주주의를 누릴수 있는 것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60 한소 * 1981 5월 18일 그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살겠습니다.
59 나은 * 목숨을 무릅쓰고 민주주의를 위해 힘겹고 용기있게 싸우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이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
58 윤다 * 모든 분들의 희생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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