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윤한봉 동지 별세

5.18 마지막 수배자라 불리셨던

윤한봉 동지(61세)께서

2007년 6월 27일(수) 13시 30분경

영동세브란스 병원에서

운명하셨습니다.

현재 광주에 있는

조대병원 영안실로 운구 중이며

빈소는 그 곳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장례절차는

협의가 진행 중이므로

확정되는대로 추후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리겠으나

민주시민장(4일장)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발인 : 6월 30일(토) 오전 9시

고인이 되신 윤한봉님의 죽음에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가족과 친지, 동지들의 슬픔 앞에 무어라 위로를 나누어야 할지..

처연한 심정으로 부고를 전합니다.

삼가 영전에 깊이 마음 숙여 조의를 ... 

윤한봉님 관련글>>>http://blog.daum.net/gangseo/12122870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87 김단 * 대한민국의 가슴 아픈 역사..이분들의 희생과 용기가 없었더라면 이루어 질 수 없을것입니다.정말 감사합니다.잊지않겠습니다.
86 김단 * 가슴 아픈 대한민국의 역사..이분드릐 희생과 용기가 없었더라면 이루어 질 수 없었을겁니다.정말 감사합니다.잊지 않겠습니다
85 12 * 5.18일 희생자분들을 추모합니다.
84 이다 *
당시 시민들은 무섭지만 우리나라를 위해,자신들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독재정치를 벌인 인간들은 큰벌을 받고 죽어서도 고통받아도 쌉니다..
83 김가 * 우리의 민주주의를 위해 용기내어 싸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있지 않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82 박소 * 죽기 전까지 모든 분들의 아픔과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81 이민 * 40년 전 오늘 우리나라를 보다 더 나은 나라로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오늘을 잊지 않겠습니다.
80 진승 * 진실이 밝혀지길 기도하겠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79 이정 *
5. 18 민주화운동, 우리는 슬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이 사건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무고하게 죽었고 고통 받았습니다. 헛되이 희생된 숭고한 생명을 잊어버리지 않겠습니다.
78 유민 * 많은 분들의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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