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인사]박석무-자녀의 결혼을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민주화운동 진영의 큰 어른이시고

5.18민중항쟁의 오랜 선배님이시며 동지이신

박석무 한국고전번역원장(前 5.18기념재단 이사장)의

장녀  시원  염시종  장남  정훈의 결혼식이

2010년 10월 15일(금), 압구정성당에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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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쁨을 나눌 자리이지만

어려움이 많은  5.18동지이자 후배,제자들인 회원들에게

행여 부담을 주게될까 염려하시어 

회원들에게 따로이 청첩을 하지않으셨던

박석무원장님의 뜻을 헤아려 주시기 바라며

지금에야  알립니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시작을

축복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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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 가까이에서  소식을 전해 듣고  축하해주신

5.18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며 

인사 말씀을 꼬옥 전해달라고 당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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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리고싶으나

글로 대신하오니, 널리 이해해주시기 바란다는 말씀,

함께 올립니다.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68 이신 * 이런 역사는 되풀이 되서는 안됩니다.
모든 분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나라를 위해 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67 심유 * 화이팅!
66 심유 * 화이팅!
65 김지 * 5.18문주화운동에 희생되신 모든 분들, 잊지 않겠습니다.
64 이채 *
저는 목포 사람입니다. 저희 아버지 또한 목포사람입니다. 5.18 민주화 항쟁 당시 저희 아버지는 고등학생이셨습니다. 광주와 정말 가까운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저희 아버지는 제대로 밝혀지지 전까지 폭동으로 알고 계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폭동이 아닌 것을,우리가 지금 이렇게 살 수 있게 만들어준 것을 인지하고 있기에 잊지 말아야 합니다. 거기선 편히 쉬세요.
63 김선 *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62 오지 * 나라를 위해 힘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5.18 날은 잊어서는 안되는 날입니다. 멋진 희생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곳에서 편안하게 쉬세요..
61 금승 *
다시는 이런 역사가 반복되서는 안됩니다.
5.18은 민주화 운동이지 폭동이 아닙니다.
5.18은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시위입니다.
그 덕분에 우리는 이런 민주주의를 누릴수 있는 것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60 한소 * 1981 5월 18일 그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살겠습니다.
59 나은 * 목숨을 무릅쓰고 민주주의를 위해 힘겹고 용기있게 싸우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이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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