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임왕택(5.18민주유공자)회원 모친상

임왕택( 5.18민주유공자)회원의 모친께서 2011. 06. 10(금)별세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빈      소 : 대성 장례식장 /061-247-4444/ 전남 무안군 일로역 하차
★ 발인일시 : 2011. 06. 13. (월) 9시 예정
 

** 임왕택 회원은 1980년 당시 조선대학교에 재학 중, 5.18항쟁과 관련하여  고초를 겪었으며  2002년 본회 대표를 역임하는 등, 5.18의 진실을 알리고  정신 계승을 위해 성심껏 노력해오셨습니다.  모친상을 당하신 임왕택 회원과 가족분들에게 동지들의 위로가 함께 하기 바랍니다. 

** 연락 전화번호 / 임왕택: 010-6249-3783

** 빈소를 찾지 못하는 관계로 멀리서나마  조의를 표하고자하는

    동지들의 문의가 있어서  삼가, 유족의 계좌 안내합니다.

   국민은행 023-21-0821-202 /예금주 임왕택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358 박희 *
당신들의 용기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만들어졌습니다. 우리의 따뜻하고 편안한 나날을 만들어주셔서, 우리가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살아갈 수 있게 해주어서 고맙습니다. 그 날 광주의 함성과 아픔, 당신들의 희생과 노력을 잊지 않겠습니다. 언제나 마음 한 켠에 품은 채 살아가겠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부디 저 광활한 우주에서는 당신의 모습으로 반짝이면서 편안하시길 소망합니다.
357 권수 *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기꺼이 희생하신 분들을 잊지 않고 항상 그 마음을 새기며 살아가겠습니다. 또한 다음 세대를 위해 고군분투하신 것처럼 저도 앞으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56 최현 * 그대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355 강지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354 윤옥 *
광주의 민주영령들이시여 가신지 어언 44년, 그대들의 피로 얼룩진 자유를 우리가 누리고 있습니다.
살인마 전두환 쓰러졌어도 그 후예들은 곳곳에서 떵떵거리며 세상을 희롱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무릎꿇고 사죄하는 날까지 힘을 모으겠습니다.
353 황규 * 초6이지만 이 민주화 운동에 대해 추모의 글을 올립니다.
352 *
351 김선 * 너무늦게와서 미안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350 *
349 김동 * 기억이 없군 뭐가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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