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념재단 창립20주년 기념식 안내

<동지 여러분의 많은 참석을 기원합니다. 광주에 가실 분은 따로 버스를 마련하였으니 010-4518-5183으로 참석확인 문자메시지 주시기 바랍니다>

5·18기념재단 창립 20주년 기념식

 

□ 개요

❍ 일 시 : 2014. 8. 30(토) 17:00~19:00

❍ 장 소 : 5·18기념문화센터 민주홀

❍ 행사목적 : 재단의 비전 제시, 창립20주년 축하 공연

❍ 주요내용 : 20년 활동소개, 재단의 비전 제시, 감사패 수여 등

❍ 진행순서

시 간

구 분

내 용

16:30

~

17:00

30‘

식전행사

- 홍보영상, 행사순서 안내 등

- 주요초청자 짧은 인터뷰 영상

17:00

~

18:00

60‘

1부

공식행사

사회 나희덕 시인

- 내외빈 입장, 개막공연

- 국민의례

- 기념사(이사장), 축사(시장, OO)

- 20년 활동영상, 재단20년사 발간(영상멘트)

- 해직언론인 증언집 발간(증언집 증정)

- 언론상 시상(이사장, 심사위원)

- 감사패 수여(이사장) : 대상자 선정 중(공적조서 작성)

- 5․18기념재단의 약속(미래세대를 향한 대국민 메시지)

18:00

~

18:50

50‘

2부

축하공연

- 축하공연 : 상황극, 쉐도우, 샌드애니메이션 + 기타연주 콜라보레이션, 뮤지컬

- 가수 : 섭외중(김원중․박종화․박문옥 중 1명, 선예훈 등)

19:00 ~

 

3부

만찬

- 만찬멘트, 건배사, 만찬, 환송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38 이하 *
2000년대에 태어난 저에게는 조선시대 만큼 옛날로 느껴졌던 역사였습니다. 역사시간에 그저 시험을 위해서만 의미 없이 날짜와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이름을 외우고 시험이 끝나면 까먹기 일쑤였죠. 하지만 오늘 5.18을 추모하며 몇 가지 영상을 보니 과거의 제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5.18이 없었다면 아마 지금의 제가 민주 항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당시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오늘의 제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해주신 분들의 노력을 잊지 않겠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이 뼈저리게 느껴지는 하루일 것 같습니다.
37 최연 * 민주화를 위한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36 김민 * 5.18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35 양희 *
우리는 보았다. 사람이 개끌리듯 끌려가 죽어가는 것을 두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그러나 신문에는 단 한 줄도 싣지 못했다. 이에 우리는 부끄러워 붓을 놓는다. 1980.05.20 전남매일신문사장 귀하
34 노무 * 빨갱이 폭동
33 노무 * 총기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폭동이야
32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1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0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29 이 *
1980년 5월 17일, 종로에는 술취한듯한 군인들이 수 많은 트럭을 타고 군가를 부르며 가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광주로 가는 군인들로 짐작 됩니다. 그후에 미국에 살며 한국을 그리며 광주사태에 막말을 하는 자들을 저주하며 40년을 살았습니다. 언제나 우리는 전두환과 그 잔당을 처벌하고 나라를 바로 세울수 있을까요?

페이지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