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임원선출 및 신임 임원진 구성



안녕하십니까?


회원 동지 여러분의 건승을 빌며 2013년 총회와 제1차 이사회를 통해 구성된 새로운 임원진을 공지합니다. 


먼저 그동안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수고와 애정을 아끼지 않은 모든 회원 동지와 전임 임원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새로이 구성된 임원진 역시 변함없는 5.18대동정신으로 함께 손잡고 나아갈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2013년 임원 선출 경과



** 2013년 정기 총회(2013.01.17.) **



1. 감사, 이사 선출


- 감사 입후보자 (2) : 장신환, 최수동.
- 이사 입후보자(12) : 김용만, 김용필, 김인환, 김종권, 김치걸, 박민서, 박홍용, 전성용, 정경자, 정동열, 최병진, 최영선.


- 입후보자 14인 전원 당선, 만장일치 승인.



2. 회장 선출


선출된 이사中에서 호선하여 김용필 이사를 회장으로 선출. 만장일치 승인. 



** 2013년 제1차 이사회**



1. 고문 위촉

- 박석무, 정종선, 한상석 고문 (3)

2. 부회장, 사무총장 임명.
- 신임 회장이 선출된 이사 에서 임명.
- 부회장 (2) : 최병진 이사, 박민서 이사
- 사무총장 : 김용만 이사


3. 2개 위원회(법률 및 제도 개선위원회, 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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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지부(서울5/경기2/인천1)는 현행 유지.


4. 각 임원들은 5.18정신에 입각한 동지적 유대를 무엇보다 소중히 하며, 회의 원활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직책상의 역할과 책임을 넘어서 대동정신으로 서로의 열의와 능력을 더욱 발휘할 것을 다짐함. 



2013년 임원 구성 현황



고문(3) : 박석무, 정종선, 한상석

감사(2) : 장신환, 최수동

이사(12): 김용만, 김용필, 김인환, 김종권, 김치걸, 박민서,

                 박홍용, 전성용, 정경자, 정동열, 최병진, 최영선.



회      장 : 김용필
부 회 장 : 최병진, 박민서
사무총장 : 김용만  



" 나갑시다, 뭉칩시다, 함께 갑시다~! "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38 이하 *
2000년대에 태어난 저에게는 조선시대 만큼 옛날로 느껴졌던 역사였습니다. 역사시간에 그저 시험을 위해서만 의미 없이 날짜와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이름을 외우고 시험이 끝나면 까먹기 일쑤였죠. 하지만 오늘 5.18을 추모하며 몇 가지 영상을 보니 과거의 제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5.18이 없었다면 아마 지금의 제가 민주 항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당시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오늘의 제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해주신 분들의 노력을 잊지 않겠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이 뼈저리게 느껴지는 하루일 것 같습니다.
37 최연 * 민주화를 위한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36 김민 * 5.18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35 양희 *
우리는 보았다. 사람이 개끌리듯 끌려가 죽어가는 것을 두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그러나 신문에는 단 한 줄도 싣지 못했다. 이에 우리는 부끄러워 붓을 놓는다. 1980.05.20 전남매일신문사장 귀하
34 노무 * 빨갱이 폭동
33 노무 * 총기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폭동이야
32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1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0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29 이 *
1980년 5월 17일, 종로에는 술취한듯한 군인들이 수 많은 트럭을 타고 군가를 부르며 가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광주로 가는 군인들로 짐작 됩니다. 그후에 미국에 살며 한국을 그리며 광주사태에 막말을 하는 자들을 저주하며 40년을 살았습니다. 언제나 우리는 전두환과 그 잔당을 처벌하고 나라를 바로 세울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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