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회원가입 안내

'5.18민중항쟁 서울기념사업회'의 목적과 사업에 찬동하여

본회에 가입하기를 희망하시는 분은

아래에 소개한 본회 정관 내용 중, 회원가입 관련 조항을 참고하시고

첨부한 '회원가입서'의 내용을 기재하고 서명 날인한 후

팩스, 이메일, 우편 등을 통하여

본회 사무처에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후 내부 규정과 절차에 따라

입회가 결정되는대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


** 팩스 : 02-774-5519 / 이메일 : 518seoul@hanmail.net

** 주소 : (우)100-785 서울시 중구 정동 34-5 배재정동빌딩 B동 1층

** 전화 : 02-774-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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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조 (명칭) 본회는 5ㆍ18민중항쟁서울기념사업회(이하 본회)라고 칭한다.

제2조 (목적) 본회는 5ㆍ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여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민족의 평화통일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3조 (사무소) 본회의 본부 사무소는 서울특별시에 두며 국가보훈처 산하 서울·인천·경기 일원의 보훈(지)청 관할지역별로 지부 사무소를 둘 수 있다.

제4조 (사업) 본회는 제2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사업을 수행한다.

1. 5ㆍ18민주화운동의 기념 및 추모를 위한 사업

2. 5ㆍ18민주화운동 정신의 계승과 선양을 위한 사업

3. 민주유공자의 권익 신장 및 보훈복지 강화를 위한 사업

4. 민주주의 발전과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한 협력사업

---(중략)---

제5조 (회원의 자격) 본회의 회원은 국가보훈처 산하 서울·인천·경기 일원의 보훈(지)청 관할지역에 거주하는 자로서 「5ㆍ18민주유공자예우에관한법률」제4조에 의한 ‘5ㆍ18민주유공자’를 정회원으로 하며, 본회의 목적과 사업에 찬동하는 자를 일반회원으로 한다.

제6조 (회원의 가입) 회원으로 가입하고자 하는 자는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준비하여 본회의 사무처에 제출한 후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야한다.


1. 입회원서

2. 회원신상카드


제7조 (회원의 의무) 회원은 다음의 의무를 갖는다.


1. 회비 납부의 의무

2. 본회의 총회 및 각종 회의나 행사에 참석할 의무


3. 본회 정관과 규칙 및 의결사항을 준수할 의무



제8조 (회원의 권리) ①회원은 다음의 권리를 갖는다.


1. 선거권


2. 본회의 사업에 참여하고 의견을 제출할 권리


3. 본회의 정보와 자료를 제공받을 권리


②단, 본회의 임원이 될 수 있는 피선거권은 정회원에 한한다.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28 양세 *
5.18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역적 살인마 전두환과 그 패거리들의 최후를 보는 그날까지 다함께 투쟁합시다. 살인마 전두환을 척결합시다. !!!
27 나민 *
저는 5월 26일 광주에서 태어났습니다. 당시 저희 어머니는 병원에서 저를 못 나으시고 3일 고생하시어 저를 집에서 낳으셨지요. 5.18은 저에게 있어서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비록 당시를 직접 경험하고 기억하지 못했지만 5월에 광주에서 태어났어야 하는 이유만으로 꼬리표 처럼 저를 따라 다녔지요. 그분들이 목숨걸며 지키고 싶었던 민주화 국민들이 가져야 하는 권리를 갖을 수 있었던 그분들의 선혈...제가 죽을때까지 기억하겠습니다. 그분들의 목숨과 맞바꾼 저의 행복한 삶 깊이 새기며 간직하겠습니다. 제 자식들에게도 잊지 않도록 이역사를 알려주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6 최동 * 5월의 넋이여 살아가는 동안 아니 눈을 감아서도 그대들에게 진 빚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곳에서는 편히 쉬시길..
25 김소 *
곧 40주년인 광주 민주화 운동
민주화를 위해 애쓰신 분들의 희생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또한 지금도 자신의 잘못을 뉘우 치지 않는 책임자에 대한 처벌 또한 하루빨리 정당히 이루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24 차광 *
이땅의 민주화를 위해 소중한 목숨까지도 바치신 민주영령들께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이 땅에 살아있는 저희가 뒤를 잇겠습니다. 책임자 처벌과 함께...
23 김대 *
억울한 영령들의 원혼을 주님 위로해 주소서...

5.18 군부 가담자들과 사병 한 명까지도 찾아내
엄벌에 처해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게 해야 겠습니다...
22 김대 *
억울한 영령들의 원혼을 주님 위로해 주소서...

5.18 군부 가담자들과 사병 헌 명까지도 찾아내
엄벌에 처해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게 해야 겠습니다...
21 김해 *
5월~!
장교로 근무하던 2기갑의 탱크가 서울시청 앞에 주둔했다.
세월이 꽤 흘렀지만, 그 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다. 뭐라 할 말이 없다.
광주시민은 폭도로, 김대중 전대통령에게는 사형을, 그리고 그 이후 살아오면서 주변의 광주 비하 발언을 수없이 들으며 살아왔다.
SNS에도 '홍어족'이니, '빨갱이'니무분별한 비난 글에도 가슴을 움켜쥐며 살아왔다.

5월~!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한 분들도 있다.

60대 중반의 나이에,
이제 나 또한 살아오면서 가슴에 묻어둔 아픔과 미움을 지우려 한다.

사랑합니다! '광주'~♡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20 문수 *
코로나19 참사를 대한민국 온국민이 함께 희생과 마음을 모아 이겨내고 있는 지금. 민주와 정의를 외치는 우리 시민에게 총을 드리댄다는 것이. 죽음으로 몰아 간다는 것이 있을 수 있다는 말입니까? 진실은 밝혀져 있습니다. 반드시 그 죄인의 처벌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19 김석 * 그날의 함성을 잊지않고 앞으로도 민주정신이 계속 발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주화에 힘쓴 모든 사람들에게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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