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념 제8회 서울청소년대회 수상작품집 발간 알림




안녕하십니까
? 


5.18민주화운동 제32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5.18기념 제8회 서울청소년대회' 의 수상작품 등을 수록한 도서,


< 5.18기념 제8회 서울청소년대회 수상작품집 >을 발간하여


수상학생과 서울시 소재의 국,공립 도서관 등에


배포함을 알립니다.




더불어


웹용으로 제작한


<5.18기념 제8회 서울청소년대회 수상작품집>


pdf 파일을 누구나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도록


아래에 첨부하오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이용바랍니다.


* 제목


< 5.18기념 제8회 서울청소년대회 수상작품집 >


* 주요 내용


: 수상작품 - , 그림, 사진 작품 합46


: 부 록 - 5.18 32주년기념 서울행사 화보


* 도서 형태


: 앞표지, 날개, 내지(142page), 뒷날개, 뒷표지 합1


* 목차


- 머리글 ( 박석무 행사위원장)


- 추모사 ( 이해동 행동하는양심 이사장)


- 대회안내


- 작품


[글 부문] 본선심사평, 심사후기, 대상수상소감, 수상작품


[그림부문] 본선심사평, 대상수상소감, 수상작품


[사진부문] 본선심사평, 대상수상소감, 수상작품


- 부록


[ 5.18민주화운동 제32주년기념 서울행사 화보]


: 서울기념식 / 시상식 / 전시회 / 공연 / 활동


 


** 추 신 **


애정과 관심으로 지켜보시는


모든 분께 수상작품집을 전달하고 싶으나


제한된 예산 사정으로 말미암아


부득이 회비를 납부하신 회원들을 우선하여


우편배송하였사오니


양해 바라오며


아쉽고 송구한 마음 함께 전합니다.


앞으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첨부1: < 5.18기념 제8회 서울청소년대회 수상작품집 > pdf 파일


첨부2 : 수상작품집 표지 이미지 파일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38 이하 *
2000년대에 태어난 저에게는 조선시대 만큼 옛날로 느껴졌던 역사였습니다. 역사시간에 그저 시험을 위해서만 의미 없이 날짜와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이름을 외우고 시험이 끝나면 까먹기 일쑤였죠. 하지만 오늘 5.18을 추모하며 몇 가지 영상을 보니 과거의 제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5.18이 없었다면 아마 지금의 제가 민주 항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당시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오늘의 제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해주신 분들의 노력을 잊지 않겠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이 뼈저리게 느껴지는 하루일 것 같습니다.
37 최연 * 민주화를 위한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36 김민 * 5.18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35 양희 *
우리는 보았다. 사람이 개끌리듯 끌려가 죽어가는 것을 두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그러나 신문에는 단 한 줄도 싣지 못했다. 이에 우리는 부끄러워 붓을 놓는다. 1980.05.20 전남매일신문사장 귀하
34 노무 * 빨갱이 폭동
33 노무 * 총기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폭동이야
32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1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0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29 이 *
1980년 5월 17일, 종로에는 술취한듯한 군인들이 수 많은 트럭을 타고 군가를 부르며 가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광주로 가는 군인들로 짐작 됩니다. 그후에 미국에 살며 한국을 그리며 광주사태에 막말을 하는 자들을 저주하며 40년을 살았습니다. 언제나 우리는 전두환과 그 잔당을 처벌하고 나라를 바로 세울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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