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념 제9회 서울청소년대회 수상작품집 발간 안내


안녕하십니까?


5.18민주화운동 제33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 5.18기념 제9회 서울청소년대회' 수상작품집
(부록_5.18 제33주년기념 서울행사 화보)
을 발간하여


수상 학생과

수도권 (서울, 경기,인천)지역의 국,공립 도서관,
주요기관 자료실 등에 배포(2013.12.31)하였음을 알립니다.



수량이 충분치 않아
원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전달할 수 없어
아쉽고 송구한 마음 함께 전합니다.

더 발전된 모습으로 여러분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보시고 이용하시기에 편하도록, 누구나 다운받을 수 있도록 
수상작품집 전자 파일(pdf파일) 전자도서(e-book)
함께 제작하였습니다.


다만, 현재 진행 중인 홈페이지 개편 작업과 관련하여
이전 홈페이지의 게시물을 순차적으로 이동작업 중인 바,
2013년 게시물이 업로드된 이후에 
수상작품집 전자 파일 전자도서 또한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양해바라오며
빠른 시일 내에 개편작업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108 강연 * 모든 분들의 희생과 노력을 잊지않겠습니다.
107 강연 * 모든 분들의 희생과 노력을 잊 지 않겠습니다.
106 이나 * 힘내세요
105 이지 *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많은 분들의 희생으로 이루어졌다는것 잊지 않고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104 박찬 * 희생 되신 분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103 최지 * 그 당시 시민 여러분들의 희생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102 12 *
저는 초등학생때 선생님께서 화려한 휴가라는 영화를 보여주신 적이 있습니다.
그 전까지 글로는 수도 없이 봐온 5.18민주화 항쟁이였지만 그 때의 저에게는 그저 많은 역사 중 하나였고 크게 느끼지는 못했던 일이였습니다. 하지만 영화로, 시각과 청각으로 느낀 이 일은 그제서야 많은 역사 중 하나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때야 그들에게 얼마나 감사해야하는지, 그 일을 왜 단순하게 여기면 안되는지를 알았고 그 후로도 학원 선생님, 친척들 등 많은 분들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들을 때마다 저는 저의 무지를 알았고 절대로 잊어선 안되는 사건이라는 것도 계속해서 깨닳았습니다.나라는 광주 밖으로는 모두에게 폭동이라는 거짓말을 일삼았고, 그들은 폭동이라는 말을 들으면서도 계속 싸움을 이어갔습니다.하지만 이제 우리는 그 일은 절대 폭동이라 부를 수 없는 자유를 향한 투쟁이였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감사하고 그들이 지키려 했던 것을 지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야할 것입니다.
내가 여기에서 정치를 비판할 수 있는 것, 편히 누울 수 있는 것, 먹을 수 있는 것은 모두 그들 덕분이고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던 것 또한 모두 그들의 덕분입니다. 민주를 위해 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101 김혜 * 민주주의 도시 광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광주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지금 이 시간은 당신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100 이채 * 5.18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99 강여 *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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