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장 오배송 관련하여 사과드립니다.

5.18 제32주년기념 서울행사와 관련하여
본회가 발송한 초청장 중 일부에서
받으시는 분의 성함이 바뀌어 기재된 사실을 확인하고
재 발송 조치하였습니다.

그동안
5.18민주화운동에 관심을 가지시고
물심양면으로 함께 해오신
소중한 분들에게
본의 아니게 무례를 범하게 되어
더없이 송구스럽게 생각하오며
머리 숙여 정중한 사과를 올립니다.

혼선과 무례에 대해
부디 넓은 아량으로 양해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앞으로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유의하며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관리자에 의해 2014-01-02 오후 2:36:27 에 이동되었습니다.

관리자에 의해 2014-01-02 오후 2:37:39 에 이동되었습니다.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358 박희 *
당신들의 용기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만들어졌습니다. 우리의 따뜻하고 편안한 나날을 만들어주셔서, 우리가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살아갈 수 있게 해주어서 고맙습니다. 그 날 광주의 함성과 아픔, 당신들의 희생과 노력을 잊지 않겠습니다. 언제나 마음 한 켠에 품은 채 살아가겠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부디 저 광활한 우주에서는 당신의 모습으로 반짝이면서 편안하시길 소망합니다.
357 권수 *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기꺼이 희생하신 분들을 잊지 않고 항상 그 마음을 새기며 살아가겠습니다. 또한 다음 세대를 위해 고군분투하신 것처럼 저도 앞으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56 최현 * 그대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355 강지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354 윤옥 *
광주의 민주영령들이시여 가신지 어언 44년, 그대들의 피로 얼룩진 자유를 우리가 누리고 있습니다.
살인마 전두환 쓰러졌어도 그 후예들은 곳곳에서 떵떵거리며 세상을 희롱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무릎꿇고 사죄하는 날까지 힘을 모으겠습니다.
353 황규 * 초6이지만 이 민주화 운동에 대해 추모의 글을 올립니다.
352 *
351 김선 * 너무늦게와서 미안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350 *
349 김동 * 기억이 없군 뭐가뭔지~~~

페이지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