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국 발전기금 감사드립니다



5.18 제30주년, 국가기념일 제정 13주년을 맞아


서울 기념행사 준비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사무국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고자


전, 현직 임원들이 중심이 되어


사무국 발전 기금을 조성하기로 하였습니다.


( 기간 :  2010년 1월 ~ 12월 이내로 한정)




현재 납부하고있는 CMS회비 외에


매월  일정액의 사무국 발전 기금을 더하여 납부하기로 


약정해주신 전, 현직 임원들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운 요즘,


쉽지않은 결정을 내리셨을 형편과 마음을 헤아리며


여기, 그 이름을 밝혀 기억하는 것으로나마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더욱 뜻깊은 ' 5.18 제30주년기념 서울행사' 준비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2010년 사무국 발전기금을 약정해주신 분들  *** 



  박석무, 정종선, 이두수, 한상석, 임왕택, 최병진



  이   남, 정경자, 오윤현, 박홍용, 이   연, 안길정



  임동확, 최수동, 김인환, 고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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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358 박희 *
당신들의 용기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만들어졌습니다. 우리의 따뜻하고 편안한 나날을 만들어주셔서, 우리가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살아갈 수 있게 해주어서 고맙습니다. 그 날 광주의 함성과 아픔, 당신들의 희생과 노력을 잊지 않겠습니다. 언제나 마음 한 켠에 품은 채 살아가겠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부디 저 광활한 우주에서는 당신의 모습으로 반짝이면서 편안하시길 소망합니다.
357 권수 *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기꺼이 희생하신 분들을 잊지 않고 항상 그 마음을 새기며 살아가겠습니다. 또한 다음 세대를 위해 고군분투하신 것처럼 저도 앞으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56 최현 * 그대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355 강지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354 윤옥 *
광주의 민주영령들이시여 가신지 어언 44년, 그대들의 피로 얼룩진 자유를 우리가 누리고 있습니다.
살인마 전두환 쓰러졌어도 그 후예들은 곳곳에서 떵떵거리며 세상을 희롱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무릎꿇고 사죄하는 날까지 힘을 모으겠습니다.
353 황규 * 초6이지만 이 민주화 운동에 대해 추모의 글을 올립니다.
352 *
351 김선 * 너무늦게와서 미안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350 *
349 김동 * 기억이 없군 뭐가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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