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

안녕하십니까?


나라 안 밖으로 중대한 변화들이 많았던 한 해입니다. 


민주주의의 진전을 위해서도,  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도


더욱  마음을 다잡고 힘을 모아야할 시점입니다.


가중되는 어려움으로 마음까지 움추려 계시지는 않는지요?


2008년을 돌아보고 회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사오니


모두 참석하시어


이 땅의 민주주의와 본 회 발전을 위한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고


그동안 궁금했던 동지들의 안부와 소식도 나누는  자리를


더욱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행 사 명 : 2008년 정기 총회 및 송년회

참석대상 :  서울,경인지역  5.18유공자와 민주시민

일     시 : 2008년 12월 18일(목) 오후 6시30분
※ 오후 6시 30분~7시: 식전 영상관람

장    소 : 정기총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2층 회의실
              송 년 회~ 한국관 (한성빌딩 內)
(정기총회 후 송년회 장소로 도보  이동)

문 의 : TEL 02-774-5518   FAX 774-5519


{찾아오시는 길}

** 지하철 2호선 시청역 10번 출구---> 100M 직진 후 우회전, 도보 5분 거리

** 약도 참고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367 임연 * 나라를 위해 애써주신 대학생 분들 감사합니다.
366 정한 *
그해 1980년 민주화의 자유를 열망하고 부정 부패와 탄압을 막기 위해 서로를 희생하며 민주주의를 찾아준 1980 빛고을 광주시민분들 당신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365 박준 * 군인들의 의해 희생당한 학생들을 추모 합니다.
364 전승 *
저희 학교에서 5•18을 추모하기위해 5월의 노래와 임을 위한 행진곡, 다른 작곡가들의 추모 곡을 부르면서 다 같이 감정을 나누며 기념했습니다. 가족을 잃은 슬픔은 그 누구도 공감할 수 없지만 저희가 함께 슬픔을 나눠드리도록 항상 기념하고 추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63 윤가 *
저희 학교에서 5.18 추모식을 하면서 사회를 맡으면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오월의 노래, 고향의 봄, 임을 위한 행진곡 등 5.18을 기념하기 위해 다같이 한 마음으로 행사에
임했습니다.
언제나 마음 한켠 기억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362 김채 * 늘 잊지않고 감사하겠습니다 하늘에서도 편히 쉬세요
361 박순 * 잊지않겠습니다
오월에 광주
360 .밝 *
ㅇㅇ아
잘 지냈지?
아니, 이제는 유한을 끝내야 할 때가 되어가지?
엉뚱한..
아니 ㅇㅇㅇㅇ?

믿는 대한국인이 있었을까?

5.18 반란군 수괴들
무귀舞鬼가 되어 영원히 덩실덩실 춤출테니..
춤추는 모습 보며 위안을 삼자

ㅇㅇ아......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
359 천은 *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곳에선 편히 쉬세요
358 박희 *
당신들의 용기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만들어졌습니다. 우리의 따뜻하고 편안한 나날을 만들어주셔서, 우리가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살아갈 수 있게 해주어서 고맙습니다. 그 날 광주의 함성과 아픔, 당신들의 희생과 노력을 잊지 않겠습니다. 언제나 마음 한 켠에 품은 채 살아가겠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부디 저 광활한 우주에서는 당신의 모습으로 반짝이면서 편안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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