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회원만남의 날 (임시총회)

518 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와 비 소식에도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원하며

‘회원 만남의 날’을 공지합니다.



아프칸 피납사건, 남북정상회담 개최소식, 518을 담아낸 영화,‘화려한 휴가’의 성공, 대선을 앞 둔 정치권의 움직임 등 많은 소식들을 접하는 요즘입니다.



이런 크고 작은 일들이 전해질 때마다 대한민국의 민주적 발전과 민족통일,국민들의 복리증진을 누구보다 바라며 땀 흘리고 있을 동지 여러분의 안부가 더욱 궁금합니다.



‘회원만남의 날’반갑게 만나 소식 나눌 수 있기를 ^.~



-- 안 내 --



제목 : 회원 만남의 날 (임시총회)

일시 : 2007년 8월 18일 (토) 오후 3시

장소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교육장

연락 : 02-774-5518



< 주요 안건 >

상반기 활동 보고

하반기 활동 계획 논의



< 알 림 >

홈페이지 http://www.518seoul.org/



CMS 회비자동이체방식에 필요한 회원별 ‘통장계좌번호’를 확인,

접수 중이오니 빠지시는 분이 한 사람도 없도록 직접 연락바랍니다.



전화, 팩스, 이메일 등으로 사무국에 직접 알려주시면 됩니다.

전화:774-5518 / 팩스:774-5519 / 이메일:518seoul@naver.com



<찾아오시는 길>

시청역(1호선,2호선)10번 출구 --> 25m 전방 우측길 -->(왼편빌딩) 배재대학교 배재빌딩B동 1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교육장





518 민중항쟁서울기념사업회장 이 남

(사단법인) 518 구속부상자회 서울.경인지부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108 강연 * 모든 분들의 희생과 노력을 잊지않겠습니다.
107 강연 * 모든 분들의 희생과 노력을 잊 지 않겠습니다.
106 이나 * 힘내세요
105 이지 *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많은 분들의 희생으로 이루어졌다는것 잊지 않고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104 박찬 * 희생 되신 분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103 최지 * 그 당시 시민 여러분들의 희생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102 12 *
저는 초등학생때 선생님께서 화려한 휴가라는 영화를 보여주신 적이 있습니다.
그 전까지 글로는 수도 없이 봐온 5.18민주화 항쟁이였지만 그 때의 저에게는 그저 많은 역사 중 하나였고 크게 느끼지는 못했던 일이였습니다. 하지만 영화로, 시각과 청각으로 느낀 이 일은 그제서야 많은 역사 중 하나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때야 그들에게 얼마나 감사해야하는지, 그 일을 왜 단순하게 여기면 안되는지를 알았고 그 후로도 학원 선생님, 친척들 등 많은 분들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들을 때마다 저는 저의 무지를 알았고 절대로 잊어선 안되는 사건이라는 것도 계속해서 깨닳았습니다.나라는 광주 밖으로는 모두에게 폭동이라는 거짓말을 일삼았고, 그들은 폭동이라는 말을 들으면서도 계속 싸움을 이어갔습니다.하지만 이제 우리는 그 일은 절대 폭동이라 부를 수 없는 자유를 향한 투쟁이였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감사하고 그들이 지키려 했던 것을 지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야할 것입니다.
내가 여기에서 정치를 비판할 수 있는 것, 편히 누울 수 있는 것, 먹을 수 있는 것은 모두 그들 덕분이고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던 것 또한 모두 그들의 덕분입니다. 민주를 위해 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101 김혜 * 민주주의 도시 광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광주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지금 이 시간은 당신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100 이채 * 5.18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99 강여 *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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