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희귀 기록물, 서울 나들이(2018년-38주년)

프로젝트명: 

힌츠페터 기증 사진등 옛 서대문형무소에서 전시회

(광주CBS=임영호 기자)

5·18민주화운동 희귀 기록물이 서울 나들이에 나선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5·18 38주년을 맞아 서울 옛 서대문형무소에서 3일부터 25일까지 5‧18 기록물 '오월의 빛, 그날의 기억'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5·18민주화운동기념서울사업회와 서울지방보훈청이 함께 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희귀한 5·18 기록물과 5․18 참상을 촬영, 맨 처음 세계에 알린 독일기자 힌츠페터 기증 사진, 시인이자 서예가인 박종화의 다큐멘터리& 캘리그래피로 보는 '임을 위한 행진곡' 등 25점이 전시된다.

개관에 앞서 3일 오후 열린 개막 행사에는 박석무 전 5·18기념재단 이사장, 이해동 '행동하는 양심' 이사장, 함세웅 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1987년 이전 서대문형무소에서 복역한 민주인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imboss@cbs.co.kr

 

https://www.nocutnews.co.kr/news/4964737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318 김선 * 작년에 518과 관련된 장소들을 많이 다녀서 518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자만했습니다.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317 김선 * 작년에 518과 관련된 장소들을 많이 다녀서 518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자만했습니다.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316 강다 * 기억하겠습니다
315 윤소 * 여러분들 덕에 민주적인 세상에 살 수 있습니다 늘 기억하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314 한수 * 5.18 희생자 여러분들의 은혜를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313 박다 *
누구 할 것 없이 때리고 진압하는 군인들의 모습을 보며 너무 두려웠을텐데 민주주의를 위해 나서셨다는게 본받아야할 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 분들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지금 여전히 독재정권에 시달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312 김채 * 5 18 때 희생되셨던 분들 오랫동안 기억하고 민주화를 위해 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311 마예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10 이송 * 꼭 잊지않겠습니다.
309 정다 * 5.18. 잊지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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