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골든벨' 울려라 민주의 종! - 5.18기념 제14회 서울청소년대회

프로젝트명: 

 

◉ 행사목적

미래사회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5ㆍ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의와 가치를 바르게 이해하고

‘5ㆍ18민주화운동정신’ (독재와 불의에 대한 항쟁, 민주주의와 인권의 수호, 나눔ㆍ평등ㆍ평화통일의 지향) 을 계승, 발전시킴으로써

‘민주시민의식’과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는 계기로 삼는다.

 

◉ 대회명칭 : ‘ 5·18골든벨 ’ (5.18골든벨 퀴즈 경연대회)

 

◉ 참가 대상 및 참가 방식

▪ 서울시와 수도권 지역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청소년

▪ 2인 1팀으로 참가 신청

 

◉ 일 정

▪ 참가신청기간 : 2018년 3월 26일(월) ~ 5월 8일(화)

▪ 대회 및 시상 : 2018년 5월 18일(금) 10시-14시

 

◉ 장소

▪ 서울시청 광장

 

◉ 출제분야

1980년 5ㆍ18광주항쟁 전후부터 1997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되기 까지의 5ㆍ18민주화운동사및 

이와 관련된 최근 2년 간의 정치, 사회, 인물, 문화, 예술 전반 

 

▪ 참고 웹사이트

5·18기념재단►5·18교육 www.edu.518.org

- 교실수업>교과서>중등교과서>5·18민주화운동교과서(2013 개정판)  바로가기

- 학술·외부자료>외부자료>5·18민주화운동 소책자 바로가기

- 영상미디어>영상>중등영상자료>영상 5편 바로가기

- 영상미디어>만화>26년 바로가기

 

◉ 시상내용

▪ 대 상 / 서울특별시장상 1팀 _ 장학금 100만원

▪ 최우수상 / 5.18기념재단이사장상 3팀 _ 장학금 각 70만원

▪ 우 수 상 / 서울지방보훈청장상 4팀 _ 장학금 각 50만원

 

◉ 신청방법

▪ 신청 마감일까지 인터넷 접수. 단, 신청 순으로 518팀 한정 마감

▪ 학교 제출용 체험학습(5·18기념행사 참가)신청서 다운 가능

▪ 행사 안내 및 인터넷 접수처

: 5.18골든벨 참가신청  바로가기 mail

 

* 행사안내지 및 학교 제출용 체험학습신청서는 첨부파일에 있습니다.

 

◉ 연 락

☎ 02) 774-5518 팩스 02) 774-5519 이메일 518seoul@hanmail.net

 

◦ 주 최 : (사)5ㆍ18민주화운동서울기념사업회

◦ 주 관 : 5ㆍ18 민중항쟁 제38주년기념 서울행사위원회

◦ 후 원 : 교육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서울지방보훈청

           서울특별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5ㆍ18기념재단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38 이하 *
2000년대에 태어난 저에게는 조선시대 만큼 옛날로 느껴졌던 역사였습니다. 역사시간에 그저 시험을 위해서만 의미 없이 날짜와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이름을 외우고 시험이 끝나면 까먹기 일쑤였죠. 하지만 오늘 5.18을 추모하며 몇 가지 영상을 보니 과거의 제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5.18이 없었다면 아마 지금의 제가 민주 항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당시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오늘의 제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해주신 분들의 노력을 잊지 않겠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이 뼈저리게 느껴지는 하루일 것 같습니다.
37 최연 * 민주화를 위한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36 김민 * 5.18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35 양희 *
우리는 보았다. 사람이 개끌리듯 끌려가 죽어가는 것을 두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그러나 신문에는 단 한 줄도 싣지 못했다. 이에 우리는 부끄러워 붓을 놓는다. 1980.05.20 전남매일신문사장 귀하
34 노무 * 빨갱이 폭동
33 노무 * 총기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폭동이야
32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1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0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29 이 *
1980년 5월 17일, 종로에는 술취한듯한 군인들이 수 많은 트럭을 타고 군가를 부르며 가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광주로 가는 군인들로 짐작 됩니다. 그후에 미국에 살며 한국을 그리며 광주사태에 막말을 하는 자들을 저주하며 40년을 살았습니다. 언제나 우리는 전두환과 그 잔당을 처벌하고 나라를 바로 세울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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