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사)518민주화운동서울기념사업회 정기총회 재공지

모 ․ 십 ․ 니 ․ 다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노력에 무한히 감사드리며, 오는 3월 1일(일) 16시‘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자합니다.

그러나, 2022년은 팬데믹으로 인한 정부의 방역지침에 의거 다수의 회원이 모여 총회를 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에, 본회 이사회에서는 2022년 정기총회를 정부의 지침에 의거해 대면 총회 참석자는 49명까지로 제한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2022년 총회에 참석하실 회원은 사전에 5.18서울기념사업회 사무국(02-774-5518)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점 회원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정기총회 참석이 어려운 회원은 아래 위임장에 위임의사를 본인의 성명과 함께 기재하여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회원 모두의 안녕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 2022년 총회 소집 공고 ◆

제 목 : (사) 5‧18민주화운동서울기념사업회 총회 공지

일시ㆍ장소 : 2022.3.1(일) 16시 / (사) 5‧18민주화운동서울기념사업회총회 교육실/

참석 대상 : (사) 5‧18민주화운동서울기념사업회 정회원

상정 안건 : 2021년 사업 및 결산보고 승인의 건/ 2022년 사업(안) 및 예산(안) 승인의 건/ 정관개정의 건/2022년 임원선출에 관한 건/기타 안건

 

※ 첨부: 위임장 1부
※ 첨부: 2022년 정기총회자료집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38 이하 *
2000년대에 태어난 저에게는 조선시대 만큼 옛날로 느껴졌던 역사였습니다. 역사시간에 그저 시험을 위해서만 의미 없이 날짜와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이름을 외우고 시험이 끝나면 까먹기 일쑤였죠. 하지만 오늘 5.18을 추모하며 몇 가지 영상을 보니 과거의 제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5.18이 없었다면 아마 지금의 제가 민주 항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당시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오늘의 제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해주신 분들의 노력을 잊지 않겠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이 뼈저리게 느껴지는 하루일 것 같습니다.
37 최연 * 민주화를 위한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36 김민 * 5.18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35 양희 *
우리는 보았다. 사람이 개끌리듯 끌려가 죽어가는 것을 두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그러나 신문에는 단 한 줄도 싣지 못했다. 이에 우리는 부끄러워 붓을 놓는다. 1980.05.20 전남매일신문사장 귀하
34 노무 * 빨갱이 폭동
33 노무 * 총기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폭동이야
32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1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0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29 이 *
1980년 5월 17일, 종로에는 술취한듯한 군인들이 수 많은 트럭을 타고 군가를 부르며 가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광주로 가는 군인들로 짐작 됩니다. 그후에 미국에 살며 한국을 그리며 광주사태에 막말을 하는 자들을 저주하며 40년을 살았습니다. 언제나 우리는 전두환과 그 잔당을 처벌하고 나라를 바로 세울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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