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공연-"그날의 외침" ( 레떼아모르)

5.18민중항쟁 제41주년 서울기념식 추모 공연은 “그날의 외침”이라는 특별한 공연입니다

“그날의 외침”은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제작된 곡으로, 서울기념사업회가

기획하고 오늘 5.18서울기념식에서 처음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뮤지컬 형식으로 제작된 이곡은 김정현 님께서 곡을 만들고 노래는 감정을 노래하는 그룹 '레떼아모르’가 불렀습니다..

사랑의 편지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레떼아모르’는 <팬텀싱어시즌3>를 통해 결성된 크로스오버 남성4중창 그룹입니다.

그날의 외침이 오늘 이 기념식장을 통해 울림으로 퍼져 나가길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68 이신 * 이런 역사는 되풀이 되서는 안됩니다.
모든 분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나라를 위해 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67 심유 * 화이팅!
66 심유 * 화이팅!
65 김지 * 5.18문주화운동에 희생되신 모든 분들, 잊지 않겠습니다.
64 이채 *
저는 목포 사람입니다. 저희 아버지 또한 목포사람입니다. 5.18 민주화 항쟁 당시 저희 아버지는 고등학생이셨습니다. 광주와 정말 가까운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저희 아버지는 제대로 밝혀지지 전까지 폭동으로 알고 계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폭동이 아닌 것을,우리가 지금 이렇게 살 수 있게 만들어준 것을 인지하고 있기에 잊지 말아야 합니다. 거기선 편히 쉬세요.
63 김선 *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62 오지 * 나라를 위해 힘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5.18 날은 잊어서는 안되는 날입니다. 멋진 희생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곳에서 편안하게 쉬세요..
61 금승 *
다시는 이런 역사가 반복되서는 안됩니다.
5.18은 민주화 운동이지 폭동이 아닙니다.
5.18은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시위입니다.
그 덕분에 우리는 이런 민주주의를 누릴수 있는 것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60 한소 * 1981 5월 18일 그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살겠습니다.
59 나은 * 목숨을 무릅쓰고 민주주의를 위해 힘겹고 용기있게 싸우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이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

페이지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