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대회

5.18민중항쟁기념 제3회 서울청소년 백일장및 사생대회 수상자 안내

** 5.18민중항쟁 제27주년을 맞이하여 개최한 제3회 서울청소년 백일장 및 사생대회에 관심을 가지고 응모해주신 모든 청소년들에게 감사드리며 영예의 수상자를 다음과 같이 확정,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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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상 (서울특별시장상)

: 경기여고 3학년 정민경





-- 백일장 부문 --



최우수상 ( 서울특별시장상)

: 덕원여고1 한고은 / 등명중3 이서윤



최우수상 (서울시교육감상)

: 양정고2 장현수 / 예일여중2 이정현



우수상(서울지방보훈청장상)

: 세종고3 송혜수 / 광성중1 박재영 / 은석초 6 정지훈



우수상 (5.18재단이사장상)

: 수도여고1 박지수 / 용강중3 김정빈 / 은평초3 최보민



우수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장상)

: 여의도여고3 조수윤 / 예일여중3 심선미 / 안천초3 양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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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108 강연 * 모든 분들의 희생과 노력을 잊지않겠습니다.
107 강연 * 모든 분들의 희생과 노력을 잊 지 않겠습니다.
106 이나 * 힘내세요
105 이지 *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많은 분들의 희생으로 이루어졌다는것 잊지 않고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104 박찬 * 희생 되신 분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103 최지 * 그 당시 시민 여러분들의 희생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102 12 *
저는 초등학생때 선생님께서 화려한 휴가라는 영화를 보여주신 적이 있습니다.
그 전까지 글로는 수도 없이 봐온 5.18민주화 항쟁이였지만 그 때의 저에게는 그저 많은 역사 중 하나였고 크게 느끼지는 못했던 일이였습니다. 하지만 영화로, 시각과 청각으로 느낀 이 일은 그제서야 많은 역사 중 하나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때야 그들에게 얼마나 감사해야하는지, 그 일을 왜 단순하게 여기면 안되는지를 알았고 그 후로도 학원 선생님, 친척들 등 많은 분들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들을 때마다 저는 저의 무지를 알았고 절대로 잊어선 안되는 사건이라는 것도 계속해서 깨닳았습니다.나라는 광주 밖으로는 모두에게 폭동이라는 거짓말을 일삼았고, 그들은 폭동이라는 말을 들으면서도 계속 싸움을 이어갔습니다.하지만 이제 우리는 그 일은 절대 폭동이라 부를 수 없는 자유를 향한 투쟁이였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감사하고 그들이 지키려 했던 것을 지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야할 것입니다.
내가 여기에서 정치를 비판할 수 있는 것, 편히 누울 수 있는 것, 먹을 수 있는 것은 모두 그들 덕분이고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던 것 또한 모두 그들의 덕분입니다. 민주를 위해 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101 김혜 * 민주주의 도시 광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광주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지금 이 시간은 당신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100 이채 * 5.18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99 강여 *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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