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2014년/글]우수상 - 장윤종(상인천초5)
By 518seoul on May 27, 2014
사자와 토끼
상인천초 5학년 장윤종
사자들에게 둘러싸인 토끼들
사나운 이빨로 토끼들을 위협하지만
오히려 토끼는 물러서지 않았다
토끼는 용감했지만
잔인한 사자를 이길 수 있으랴
그때 잡아 먹힌 토끼를 잊으면
우리는 우리 자신을 잃는 것이다
그때의 토끼는 졌지만
현재의 토끼는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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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천초 5학년 장윤종
사자들에게 둘러싸인 토끼들
사나운 이빨로 토끼들을 위협하지만
오히려 토끼는 물러서지 않았다
토끼는 용감했지만
잔인한 사자를 이길 수 있으랴
그때 잡아 먹힌 토끼를 잊으면
우리는 우리 자신을 잃는 것이다
그때의 토끼는 졌지만
현재의 토끼는 이겼다
| 순서 | 성명 | 추모의 글 | 시각 |
|---|---|---|---|
| 263 | 백다 * |
광주에 사는 시민으로서 이 지역의 사람들이 외쳤던 함성들이 항상 자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2023년 5월 16일 |
| 262 | 김민 * | ㅎ힘내세요! | 2023년 5월 16일 |
| 261 | 정지 * | 잊지않고 마음속에 간직하겠습니다 | 2023년 5월 16일 |
| 260 | 김가 * | 5.18에 참야해주샸던 분들 덕분에 지금 제가 이렇게 좋은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3년 5월 16일 |
| 259 | 오예 * | 5.18 잊지않겠습니다 | 2023년 5월 16일 |
| 258 | 김민 * | 그 날의 진실을 모두가 알게 될 그날을 기다려주세요 | 2023년 5월 16일 |
| 257 | 김선 * | 안타깝네요 | 2023년 5월 16일 |
| 256 | 김민 * | 감사합니다 | 2023년 5월 16일 |
| 255 | 박다 * | 찬란한 청춘을 민주화에 바친 청년들이여, 이제는 편히 잠들기를. 그들의 몫을 이제 우리가 이어가야한다. | 2023년 5월 15일 |
| 254 | 유지 * | 언제나 친숙하게만 듣던 말이라 자세히 알으려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친숙한 만큼 더 잘 알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023년 5월 1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