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5.18골든벨 수상자 발표

프로젝트명: 

< 5.18기념 제11회 서울청소년대회 수상자 발표>

 

5.18민주화운동 제35주년을 맞이하여 개최한

5.18기념 제11회 서울청소년대회-

“ 울려라 민주의 종~ ‘5.18골든벨 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영예로운 수상자를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더불어‘5.18기념 서울청소년대회가 청소년들의 열린 배움터로서,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가고 발전시키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5.18골든벨 대회 수상자 >

 

대상 1팀 장학금 100만원

한예원(신능중2) 지유경

 

최우수상 5팀 장학금 50만원

강유정(신능중1) 지승원

노희우(신능중2) 김우언

민태윤(신능중2) 김승조

송승현(인천 대인고2) 한승빈

이민혁(경기 매원중3) 이초희

 

우수상 4팀 장학금 20만원

김민정(신능중1) 이시영

이루다(신능중3) 김세진

장효민(가재울고1) 임성찬

정지태(수도공고2) 황규원

 

축하합니다~!^^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38 이하 *
2000년대에 태어난 저에게는 조선시대 만큼 옛날로 느껴졌던 역사였습니다. 역사시간에 그저 시험을 위해서만 의미 없이 날짜와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이름을 외우고 시험이 끝나면 까먹기 일쑤였죠. 하지만 오늘 5.18을 추모하며 몇 가지 영상을 보니 과거의 제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5.18이 없었다면 아마 지금의 제가 민주 항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당시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오늘의 제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해주신 분들의 노력을 잊지 않겠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이 뼈저리게 느껴지는 하루일 것 같습니다.
37 최연 * 민주화를 위한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36 김민 * 5.18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35 양희 *
우리는 보았다. 사람이 개끌리듯 끌려가 죽어가는 것을 두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그러나 신문에는 단 한 줄도 싣지 못했다. 이에 우리는 부끄러워 붓을 놓는다. 1980.05.20 전남매일신문사장 귀하
34 노무 * 빨갱이 폭동
33 노무 * 총기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폭동이야
32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1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0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29 이 *
1980년 5월 17일, 종로에는 술취한듯한 군인들이 수 많은 트럭을 타고 군가를 부르며 가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광주로 가는 군인들로 짐작 됩니다. 그후에 미국에 살며 한국을 그리며 광주사태에 막말을 하는 자들을 저주하며 40년을 살았습니다. 언제나 우리는 전두환과 그 잔당을 처벌하고 나라를 바로 세울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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