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념재단 창립20주년기념 국제학술심포지움 안내

<수도권 5.18 동지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5․18기념재단 창립20주년기념
국제학술심포지엄

 

□ 사업 개요

주 제 : 21세기 동아시아의 평화와 인권

일 시 : 2014. 8. 29. 12:30~18:00

장 소 :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주 최 : 5․18기념재단(이하 “재단”),

주 관 : 학술단체협의회(이하 “학단협”), 2020희망의역사공동체

후 원 : 광주광역시, 경향신문

❍ 행사일정

일 정

구 분

내 용

12:30

등 록

- 참석자 등록

13:00

~13:20

개회

- 인사말 : 오재일 이사장

- 축사 :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13:20

~

14:50

제1세션

동아시아의 평화와 인권

- 사회 : 손호철(서강대)

- 발제 : Jennifer M. Lind (Dartmouth College)

TAGA, Hidetoshi(多賀秀敏) (Waseda대)

14:50

~15:10

휴식

 

15:10

~16:40

제2세션

518민주화운동과 지구적 공감

- 사회 : 안병욱(가톨릭대

- 자스민혁명과 아랍민주주의의 미래 : 이희수(한양대)

- 5․18민주화 운동 체험과 시민의식의 성장 : 최정기(전남대)

- 5․18민주화 운동의 세계사적 의의와 시민의식의 변화 : 배성인(한신대)

16:40

~18:00

종합

토론

- 사회: 안병욱(가톨릭대)

- 패널: 이희수(한양대), 최정기(전남대), 배성인(한신대), 손호철(서강대)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39 한우 *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38 이하 *
2000년대에 태어난 저에게는 조선시대 만큼 옛날로 느껴졌던 역사였습니다. 역사시간에 그저 시험을 위해서만 의미 없이 날짜와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이름을 외우고 시험이 끝나면 까먹기 일쑤였죠. 하지만 오늘 5.18을 추모하며 몇 가지 영상을 보니 과거의 제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5.18이 없었다면 아마 지금의 제가 민주 항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당시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오늘의 제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해주신 분들의 노력을 잊지 않겠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이 뼈저리게 느껴지는 하루일 것 같습니다.
37 최연 * 민주화를 위한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36 김민 * 5.18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35 양희 *
우리는 보았다. 사람이 개끌리듯 끌려가 죽어가는 것을 두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그러나 신문에는 단 한 줄도 싣지 못했다. 이에 우리는 부끄러워 붓을 놓는다. 1980.05.20 전남매일신문사장 귀하
34 노무 * 빨갱이 폭동
33 노무 * 총기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폭동이야
32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1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0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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