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서울청소년대회 진행중입니다


행사 목적

미래사회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5ㆍ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의와 가치를 바르게 이해하고 숭고한 정신을 계승함으로써 ‘민주시민의식’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도록 한다.

 

◉ 행사 개요

◦ 제 목 : 5ㆍ18기념 제10회 서울청소년대회(문예 공모전)

◦ 참가대상 : 서울시와 수도권 지역 초(5,6학년),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청소년

일 정

▪ 공모기간 : 2014년 3월 17일(월) ~ 4월 21일(월)

▪ 심 사 : 2014년 4월 26일(토) ~ 4월 29일(화)

▪ 발 표 : 2014년 5월 2일(금)

▪ 시 상 : 2014년 5월 18일(일)

◦ 주 최 : 5ㆍ18 민중항쟁 서울기념사업회

◦ 후 원 : 교육과학기술부 서울특별시 서울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인천시교육청 서울지방보훈청 5ㆍ18기념재단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 대회 내용

◦ 주 제

5ㆍ18민주화운동과 관련하여 ’5ㆍ18민주화운동정신’ (불의에 대한 항쟁, 민주주의와인권의 수호, 나눔ㆍ평등ㆍ평화통일의 지향)을 계승, 발전시키고 ‘민주시민의식’ ‘공동체 정신‘ 의미와 가치를 살릴 수 있는 내용으로 하되, 제목은 자유롭게 정한다.

 

◦ 응모분야

▪ 글 부문

- 운문 : 형식 자유

- 산문 : 초등학생 1,000자 / 중학생 1,500자 / 고등학생 2,000자 내외

▪ 그림 부문

- 분류ㆍ규격 : 수채화, 크레파스화, 포스터화 (4절)

아크릴화, 유화 (10호) / 한국화 (2절)

▪ 사진 부문

- 분 류 : 인물, 풍경, 현장 사진 등 분야에 제한 없음

- 핸드폰 카메라, 디지털 카메라, 필름카메라 등 촬영 카메라에 제한 없음

- 촬영규격 : 고급 또는 fine 촬영 / 흑백, 칼라 모두 해당

- 제출규격 : 1작품 2mb이상 6mb 이하 jpg 포맷 file로 제출

1인 2점 이내 제출

◦ 시상내용

▪ 대상

서울특별시장상

- 각 부문별 1명 (합 3명)

▪ 최우수상

서울시교육감상 : 3명

경기도교육감상 : 3명

인천시교육감상 : 3명

- 각 부문별 / 시상기관별 각 1명 (합 9명)

▪ 우수상

서울지방보훈청장상 : 9명

5ㆍ18기념재단이사장상 : 9명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상 : 9명

- 각 부문별 / 시상기관별 각 3명 (합 27명)

 

◦ 응모방법

▪ 공통사항(모든 응모자) : 공모 마감일까지 인터넷(온라인) 응모 접수

▪ 그림부문 응모자 : 인터넷 응모 접수 후, 그림 작품은 공모마감일까지 우편배송 접수

※ 인터넷(온라인) 응모 접수처

: 5ㆍ18 서울기념사업회 홈페이지 http://www.518seoul.org > 청소년대회 응모하기

※ 그림 작품 접수처(그림부문 응모자 해당사항 / 우편 배송)

: 우)100-785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11길 19 배재정동빌딩B동 1층

5·18서울기념사업회

☎ 02) 774-5518 팩스 02) 774-5519

 

◦ 심 사

▪ 심사위원

- 관련분야 전문가 또는 작품을 통해 인정받은 작가

- 5ㆍ18민주화운동을 경험한 민주인사

- 관련교과 교사

▪ 심사기준

- 주제(민주시민의식, 공동체정신, 오월정신)접근성, 표현력,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위원회에서 판단

◦ 참고 웹사이트 : 5ㆍ18 민중항쟁 서울기념사업회 http://www.518seoul.org

5ㆍ18 기념재단 > 5ㆍ18학습사이트 http://www.518edu.org

 

◦ 발표 및 시상

▪ 발 표 : 2014년 5월 2일(금)

홈페이지에 공지 http://www.518seoul.org

 시 상 : 2014년 5월 18일(일) 11:00

▪ 시상장소 : 5ㆍ18민주화운동 제34주년기념 서울행사장 (서울광장-서울시청 앞 광장 )

<끝>.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108 강연 * 모든 분들의 희생과 노력을 잊지않겠습니다.
107 강연 * 모든 분들의 희생과 노력을 잊 지 않겠습니다.
106 이나 * 힘내세요
105 이지 *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많은 분들의 희생으로 이루어졌다는것 잊지 않고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104 박찬 * 희생 되신 분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103 최지 * 그 당시 시민 여러분들의 희생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102 12 *
저는 초등학생때 선생님께서 화려한 휴가라는 영화를 보여주신 적이 있습니다.
그 전까지 글로는 수도 없이 봐온 5.18민주화 항쟁이였지만 그 때의 저에게는 그저 많은 역사 중 하나였고 크게 느끼지는 못했던 일이였습니다. 하지만 영화로, 시각과 청각으로 느낀 이 일은 그제서야 많은 역사 중 하나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때야 그들에게 얼마나 감사해야하는지, 그 일을 왜 단순하게 여기면 안되는지를 알았고 그 후로도 학원 선생님, 친척들 등 많은 분들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들을 때마다 저는 저의 무지를 알았고 절대로 잊어선 안되는 사건이라는 것도 계속해서 깨닳았습니다.나라는 광주 밖으로는 모두에게 폭동이라는 거짓말을 일삼았고, 그들은 폭동이라는 말을 들으면서도 계속 싸움을 이어갔습니다.하지만 이제 우리는 그 일은 절대 폭동이라 부를 수 없는 자유를 향한 투쟁이였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감사하고 그들이 지키려 했던 것을 지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야할 것입니다.
내가 여기에서 정치를 비판할 수 있는 것, 편히 누울 수 있는 것, 먹을 수 있는 것은 모두 그들 덕분이고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던 것 또한 모두 그들의 덕분입니다. 민주를 위해 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101 김혜 * 민주주의 도시 광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광주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지금 이 시간은 당신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100 이채 * 5.18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99 강여 *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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