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왜곡저지국민행동 수도권연대 참여 제안


‘518역사왜곡 저지 국민행동


수도권연대 참여 제안


- 518민주화운동 왜곡 저지 및 역사 정의 실현을 위한


공동선언, 공동노력, 공동실천에 함께 해주시기를 제안합니다 -


1. 민주시민사회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귀하와 귀 단체에 연대의 인사를 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최근, ‘518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왜곡, 폄훼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그 도를 넘어 국민통합을 저해하고 대한민국 역사 정의를 훼손하는 지경에 이른 바, 이에 본 ‘518민주화운동 제33주년기념 서울행사위원회’(이하, 518서울행사위)518민주화운동 왜곡 저지 및 역사정의 실현을 위한 민주시민사회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고, 각 계 각 층 여러분의 뜻을 모아, 이를 함께 실천하고자 518서울행사위를 확대 개편하여 ‘518역사왜곡저지국민행동 수도권연대 준비위원회’( 이하, 준비위)를 구성하였습니다.


이제 범국민적 대책기구인 ‘518역사왜곡저지국민행동결성을 앞두고, 본 위원회는 이와 때를 같이 하여 ‘518역사왜곡저지국민행동 수도권연대를 결성하고 의기를 투합하고자 하오니 518민주화운동 왜곡저지 및 역사정의 실현을 위한 공동선언, 공동노력, 공동실천에 함께 해주시기를 제안합니다.


3. 수도권 지역의 제 민주시민사회단체와 개인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오며, ‘518역사왜곡 저지 국민행동수도권연대 결성을 첨부와 같이 제안하오니 참여 회신바랍니다.


첨부1 : ‘5.18역사왜곡저지국민행동수도권연대 결성 제안서 1


첨부2 : 참여 회신서 1. .


2013610


 

518민주화운동제33주년기념서울행사위원회
행사위원장 박석무


( 518역사왜곡저지국민행동 수도권연대 준비위원회 )


‘518역사왜곡저지국민행동


수도권연대 결성 제안서


제안배경


전두환 등 신군부의 권력찬탈 음모로 시작된 518역사왜곡이 지난 이명박 정부를 거치며 더욱 기승을 부리고 극우보수세력의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역사왜곡과 폄훼, 명예훼손, 부정이 도를 넘어서고 있으며, 이러한 행위는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기념식순 퇴출문제로 빚어진 국가보훈처 등 정부와의 갈등, 그리고일부 웹사이트와 일부 종합편성채널에 의해 자행된 518왜곡과 폄훼등으로 전 국민적 공분을 불러일으킴.


이러한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미래 청소년들의 역사정의에 대한 혼동이 예상되며 끊임없는 사회적 갈등과 분열로 인해 국민대통합은 물론 민주주주의 발전의 중대한 장애요인이 될 것임.


이에 본‘518민주화운동제33주년기념서울행사위원회’(이하 518서울행사위)‘518역사왜곡저지국민행동 수도권연대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죽음으로 지켜낸 민주주의의 가치와 질서를 부정하는 518역사왜곡세력에 대해 단호히 대처함으로써 역사 정의를 바로 세우고, 518역사왜곡에 대해 미온적 대처로 일관하는 정부의 전향적 태도 변화를 촉구하고자 함.


목 표


: 광주광역시 518역사왜곡대책위, 518역사왜곡저지국민행동()과 공유


518역사왜곡의 실체 홍보 및 사실적 대응


518왜곡세력에 대한 고소고발 등 법적 대처


님을 위한 행진곡 공식기념곡 지정


518역사왜곡 저지를 위한 입법활동 지원


국가보훈처 박승춘 처장 사퇴


518역사왜곡세력 종편 폐지, 일베 폐쇄


전두환, 노태우 추징금 환수


조직체계 및 운영 내용에 대해서는 추가 논의를 진행하여 반영예정.


연락 : 전화 02-774-5518 / 팩스 02-774-5519 / 이메일

518seoul@hanmail.net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28 양세 *
5.18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역적 살인마 전두환과 그 패거리들의 최후를 보는 그날까지 다함께 투쟁합시다. 살인마 전두환을 척결합시다. !!!
27 나민 *
저는 5월 26일 광주에서 태어났습니다. 당시 저희 어머니는 병원에서 저를 못 나으시고 3일 고생하시어 저를 집에서 낳으셨지요. 5.18은 저에게 있어서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비록 당시를 직접 경험하고 기억하지 못했지만 5월에 광주에서 태어났어야 하는 이유만으로 꼬리표 처럼 저를 따라 다녔지요. 그분들이 목숨걸며 지키고 싶었던 민주화 국민들이 가져야 하는 권리를 갖을 수 있었던 그분들의 선혈...제가 죽을때까지 기억하겠습니다. 그분들의 목숨과 맞바꾼 저의 행복한 삶 깊이 새기며 간직하겠습니다. 제 자식들에게도 잊지 않도록 이역사를 알려주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6 최동 * 5월의 넋이여 살아가는 동안 아니 눈을 감아서도 그대들에게 진 빚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곳에서는 편히 쉬시길..
25 김소 *
곧 40주년인 광주 민주화 운동
민주화를 위해 애쓰신 분들의 희생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또한 지금도 자신의 잘못을 뉘우 치지 않는 책임자에 대한 처벌 또한 하루빨리 정당히 이루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24 차광 *
이땅의 민주화를 위해 소중한 목숨까지도 바치신 민주영령들께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이 땅에 살아있는 저희가 뒤를 잇겠습니다. 책임자 처벌과 함께...
23 김대 *
억울한 영령들의 원혼을 주님 위로해 주소서...

5.18 군부 가담자들과 사병 한 명까지도 찾아내
엄벌에 처해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게 해야 겠습니다...
22 김대 *
억울한 영령들의 원혼을 주님 위로해 주소서...

5.18 군부 가담자들과 사병 헌 명까지도 찾아내
엄벌에 처해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게 해야 겠습니다...
21 김해 *
5월~!
장교로 근무하던 2기갑의 탱크가 서울시청 앞에 주둔했다.
세월이 꽤 흘렀지만, 그 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다. 뭐라 할 말이 없다.
광주시민은 폭도로, 김대중 전대통령에게는 사형을, 그리고 그 이후 살아오면서 주변의 광주 비하 발언을 수없이 들으며 살아왔다.
SNS에도 '홍어족'이니, '빨갱이'니무분별한 비난 글에도 가슴을 움켜쥐며 살아왔다.

5월~!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한 분들도 있다.

60대 중반의 나이에,
이제 나 또한 살아오면서 가슴에 묻어둔 아픔과 미움을 지우려 한다.

사랑합니다! '광주'~♡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20 문수 *
코로나19 참사를 대한민국 온국민이 함께 희생과 마음을 모아 이겨내고 있는 지금. 민주와 정의를 외치는 우리 시민에게 총을 드리댄다는 것이. 죽음으로 몰아 간다는 것이 있을 수 있다는 말입니까? 진실은 밝혀져 있습니다. 반드시 그 죄인의 처벌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19 김석 * 그날의 함성을 잊지않고 앞으로도 민주정신이 계속 발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주화에 힘쓴 모든 사람들에게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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