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행사 추진위원, 자원봉사 신청바랍니다




5.18민주화운동 33주년,국가기념일 제정 16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5.18민주화운동 제33주년기념 서울행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책임이 막중하고 물심 양면으로 어려움이 많으나


5.18정신을 지켜나간다는 긍지와 보람으로


뜻 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여러분이 채워주시기를~ !


33주년 서울행사 추진에 함께 해 주시기를~ !


기대하고 부탁드립니다. 




자원봉사, 재능기부: 저마다의 능력과 분야에 따라 일을 거들어주시기 바랍니다. : 첨부한 신청서 기재 후 본회에 연락바람.


행사 추진위원 신청: 행사 추진 후원금을 약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첨부한 후원회비 약정서 기재 후 본회에 연락바람.


CMS회원 가입: 첨부한 CMS회원가입 신청서 기재 후 본회에 연락바람.


후원, 기증, 물품 지원 등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진위원, 자원봉사, 재능기부로 행사 추진에 함께 해주시는 분들은


33주년 서울행사 안내지에 성함을 기재하는 것으로나마


보내주신 마음과 성원을 기억하고자 하오니


안내지 인쇄 일정 상,


가능한 510일까지 연락주시면 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회비, 후원금 입금 계좌 : 하나은행 146_910018_70904




첨부1 : 자원봉사활동 신청서



첨부2 : 후원회비 약정서



첨부3 : CMS회원가입 신청서 




2013년 행사 준비에 동참해주신 분들(무순 기재) : 명단 답지하는대로 계속 추가 기재하겠습니다.




[ 2013년 후원회비 납부 및 약정해주신 분 ]



박석무 정종선 김용필 정동열 최병진 전성용 정경자


김인환 최수동 김종권 박홍용 최영선 장신환 이두수


이  연  김용만 한상석  




[ 2013년 재능기부, 자원봉사 약속해주신 분 ]



이정환 이은석 한보리 최희선 황동하 이승완 박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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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518seoul@hanmail.net


팩스 02-774-5519


전화 02-774-5518, 010-4518-5183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38 이하 *
2000년대에 태어난 저에게는 조선시대 만큼 옛날로 느껴졌던 역사였습니다. 역사시간에 그저 시험을 위해서만 의미 없이 날짜와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이름을 외우고 시험이 끝나면 까먹기 일쑤였죠. 하지만 오늘 5.18을 추모하며 몇 가지 영상을 보니 과거의 제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5.18이 없었다면 아마 지금의 제가 민주 항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당시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오늘의 제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해주신 분들의 노력을 잊지 않겠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이 뼈저리게 느껴지는 하루일 것 같습니다.
37 최연 * 민주화를 위한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36 김민 * 5.18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35 양희 *
우리는 보았다. 사람이 개끌리듯 끌려가 죽어가는 것을 두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그러나 신문에는 단 한 줄도 싣지 못했다. 이에 우리는 부끄러워 붓을 놓는다. 1980.05.20 전남매일신문사장 귀하
34 노무 * 빨갱이 폭동
33 노무 * 총기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폭동이야
32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1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0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29 이 *
1980년 5월 17일, 종로에는 술취한듯한 군인들이 수 많은 트럭을 타고 군가를 부르며 가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광주로 가는 군인들로 짐작 됩니다. 그후에 미국에 살며 한국을 그리며 광주사태에 막말을 하는 자들을 저주하며 40년을 살았습니다. 언제나 우리는 전두환과 그 잔당을 처벌하고 나라를 바로 세울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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