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ㆍ18 제33주년 서울행사 개최를 알립니다





5ㆍ18민주화운동 제33주년기념


서울행사 안내 

 

○ 행 사 명 : 5ㆍ18민주화운동 제33주년기념 서울행사

○ 행사목적 : 5ㆍ18민주영령 추모 및 정신 계승

                  5ㆍ18민주화운동 기념, 선양

○ 행사기간 : 2013년 5월 16일(목) 10:00 ~ 5월 18일(토) 20:00

○ 장    소 : 서울시청 앞 광장 등


기념식

일 시 : 2013년 5월 18일(토) 11시 개식

장 소 : 서울시청 앞 광장 


- 식 순 -        사회 : 최영선


개     식

국민의례

헌화ㆍ분향

  - 행사위원장 박석무, 서울특별시장 박원순

 5ㆍ18항쟁사 보고 및 33주년기념 선언

  - 행사위원장 박석무

기 념 사

  - 서울특별시장 박원순

  -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김명수

  - 서울지방보훈청장 최완근

추 모 사

  - 민족문제연구소장 임헌영

연대시 낭송

5ㆍ18기념 서울청소년대회 시상식

기념 공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만세삼창 



■ 추모ㆍ문화 행사


○ 추모제단 설치 운영

5.16(목) 10:00 ~ 5.18(토) 20:00 / 서울시청 앞 광장

○ 광장 영화제 : 영화 ‘26년’ 상영

5.17(금) 19:30 ~ 22:00 / 서울시청 앞 광장

○ 5ㆍ18주먹밥 한마당

5.18(토) 12:00 ~ 13:00 / 서울시청 앞 광장


○ 33주년기념 콘서트 ‘동행’

5.18(토) 16:30 ~ 19:00 / 홍대 롤링홀

* 예매 : 인터파크, 진보마켓  * 공연안내 : 02-561-4560

* 5.18서울행사에 재능기부,후원,자원봉사로 참여해주신 100분에게는 초대권을 드립니다. 

○ 전시

5.16(목) 10 :00 ~ 5.18(토) 20:00 / 서울시청 앞 광장

- 5ㆍ18항쟁사 ( 1980년~ 1997년) 사진, 문예물 등

- 5ㆍ18기념 서울청소년대회 수상작(글, 그림, 사진)


○ 주  최 : 5ㆍ18민중항쟁 서울기념사업회

○ 주  관 : 5ㆍ18민주화운동 제33주년기념 서울행사위원회

○ 후  원 : 교육과학기술부  서울특별시 서울지방보훈청 서울특별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5ㆍ18기념재단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 문의 :  Tel 02-774-5518  C.P 010-4518-5183


 홈페이지 : www.518seoul.org  이메일 :  518seoul@hanmail.net


첨부파일1:  5ㆍ18 제33주년 서울행사 포스터

첨부파일2:  5ㆍ18 제33주년 서울행사 안내문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28 양세 *
5.18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역적 살인마 전두환과 그 패거리들의 최후를 보는 그날까지 다함께 투쟁합시다. 살인마 전두환을 척결합시다. !!!
27 나민 *
저는 5월 26일 광주에서 태어났습니다. 당시 저희 어머니는 병원에서 저를 못 나으시고 3일 고생하시어 저를 집에서 낳으셨지요. 5.18은 저에게 있어서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비록 당시를 직접 경험하고 기억하지 못했지만 5월에 광주에서 태어났어야 하는 이유만으로 꼬리표 처럼 저를 따라 다녔지요. 그분들이 목숨걸며 지키고 싶었던 민주화 국민들이 가져야 하는 권리를 갖을 수 있었던 그분들의 선혈...제가 죽을때까지 기억하겠습니다. 그분들의 목숨과 맞바꾼 저의 행복한 삶 깊이 새기며 간직하겠습니다. 제 자식들에게도 잊지 않도록 이역사를 알려주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6 최동 * 5월의 넋이여 살아가는 동안 아니 눈을 감아서도 그대들에게 진 빚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곳에서는 편히 쉬시길..
25 김소 *
곧 40주년인 광주 민주화 운동
민주화를 위해 애쓰신 분들의 희생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또한 지금도 자신의 잘못을 뉘우 치지 않는 책임자에 대한 처벌 또한 하루빨리 정당히 이루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24 차광 *
이땅의 민주화를 위해 소중한 목숨까지도 바치신 민주영령들께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이 땅에 살아있는 저희가 뒤를 잇겠습니다. 책임자 처벌과 함께...
23 김대 *
억울한 영령들의 원혼을 주님 위로해 주소서...

5.18 군부 가담자들과 사병 한 명까지도 찾아내
엄벌에 처해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게 해야 겠습니다...
22 김대 *
억울한 영령들의 원혼을 주님 위로해 주소서...

5.18 군부 가담자들과 사병 헌 명까지도 찾아내
엄벌에 처해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게 해야 겠습니다...
21 김해 *
5월~!
장교로 근무하던 2기갑의 탱크가 서울시청 앞에 주둔했다.
세월이 꽤 흘렀지만, 그 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다. 뭐라 할 말이 없다.
광주시민은 폭도로, 김대중 전대통령에게는 사형을, 그리고 그 이후 살아오면서 주변의 광주 비하 발언을 수없이 들으며 살아왔다.
SNS에도 '홍어족'이니, '빨갱이'니무분별한 비난 글에도 가슴을 움켜쥐며 살아왔다.

5월~!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한 분들도 있다.

60대 중반의 나이에,
이제 나 또한 살아오면서 가슴에 묻어둔 아픔과 미움을 지우려 한다.

사랑합니다! '광주'~♡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20 문수 *
코로나19 참사를 대한민국 온국민이 함께 희생과 마음을 모아 이겨내고 있는 지금. 민주와 정의를 외치는 우리 시민에게 총을 드리댄다는 것이. 죽음으로 몰아 간다는 것이 있을 수 있다는 말입니까? 진실은 밝혀져 있습니다. 반드시 그 죄인의 처벌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19 김석 * 그날의 함성을 잊지않고 앞으로도 민주정신이 계속 발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주화에 힘쓴 모든 사람들에게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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