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회비, 후원금 납부에 감사드립니다



* 본회는 회원들의 회비, 후원금 등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애정과 성원에 각별한 감사를 전하오며  회계에 산입되지 않은 임원과 활동가들, 재능기부자들의 그간의 노고와 음양으로 이루어진 지출에 대해서도 경의와 감사를 표합니다


* 산출기준일 : 2012.01.01~12.31 / 잘못되거나 누락된 점이 있으면 사무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강윤실  6   고재달   5  권용호  12   국혜경  1   김경호   5


김상순  5    김영희   3   김용기  24    김용만  8   김용필  84


김인환 22   김종권  80   김준봉   7    김치걸  62  김태호  10

김태식 22   김현숙   8  김형지  1    김형희   5  김  활   5


노동길  3   류중공  12  문임순  9    박상규 10   박석무  33


박용안  1   박정엽    5 종섭  12   박홍용 12   손병흠  19


손병희  1   손애라   6  송연식  10   신은재  6   신원철   1


안길정 10  양정례    2  양평두  11   오윤현 200  오진수  12


원종위 12  유평봉   5  윤여연  12   이  남  22   이두수 34


이부덕  6  이신재  3   이  연  21   이정환  12   이진희  12


이춘영 12  임광신  12  임상택  10   임영희  5    임왕택  22


장신환 7만  전성용 122   전명의  1    정갑룡 10    경자  24


정동열106  정미숙 12   정순석  20   정양숙 12   정은철  12


정종선 32  정주봉 20  정한오  2    정해동  12   장용설  1


조영식 1  조철호  12  최강국  6    최경환  20   최병진  76


최상규 10 최수동 74  최양근  16    최영선  61    최용주  12

병도  6 한상석  16  현영임  12   홍영숙  2    홍장권  24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108 강연 * 모든 분들의 희생과 노력을 잊지않겠습니다.
107 강연 * 모든 분들의 희생과 노력을 잊 지 않겠습니다.
106 이나 * 힘내세요
105 이지 *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많은 분들의 희생으로 이루어졌다는것 잊지 않고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104 박찬 * 희생 되신 분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103 최지 * 그 당시 시민 여러분들의 희생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102 12 *
저는 초등학생때 선생님께서 화려한 휴가라는 영화를 보여주신 적이 있습니다.
그 전까지 글로는 수도 없이 봐온 5.18민주화 항쟁이였지만 그 때의 저에게는 그저 많은 역사 중 하나였고 크게 느끼지는 못했던 일이였습니다. 하지만 영화로, 시각과 청각으로 느낀 이 일은 그제서야 많은 역사 중 하나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때야 그들에게 얼마나 감사해야하는지, 그 일을 왜 단순하게 여기면 안되는지를 알았고 그 후로도 학원 선생님, 친척들 등 많은 분들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들을 때마다 저는 저의 무지를 알았고 절대로 잊어선 안되는 사건이라는 것도 계속해서 깨닳았습니다.나라는 광주 밖으로는 모두에게 폭동이라는 거짓말을 일삼았고, 그들은 폭동이라는 말을 들으면서도 계속 싸움을 이어갔습니다.하지만 이제 우리는 그 일은 절대 폭동이라 부를 수 없는 자유를 향한 투쟁이였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감사하고 그들이 지키려 했던 것을 지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야할 것입니다.
내가 여기에서 정치를 비판할 수 있는 것, 편히 누울 수 있는 것, 먹을 수 있는 것은 모두 그들 덕분이고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던 것 또한 모두 그들의 덕분입니다. 민주를 위해 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101 김혜 * 민주주의 도시 광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광주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지금 이 시간은 당신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100 이채 * 5.18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99 강여 *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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