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임원 선출 및 입후보 등록 안내

◆ 임원 선출 안내 ◆



본 회 정관과 제반 규칙에 의거하여, 다가오는 2010년 12월 18일(토) 총회를 통해

‘5ㆍ18민중항쟁 서울기념사업회’와‘5ㆍ18민중항쟁 서울,경기동지회’ 차기 임원을

선출함을 공지합니다.

이에 임원 선출 관련 사항을 안내하오니 회원 여러분께서는 임원 선출 업무에 관심과

적극 협조바랍니다.



○ 일 시 : 2010년 12월 18일(토) 총회 1부(16시), 2부(17시)

○ 장 소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배재정동빌딩 B동) 2층 대회의실

○ 참석대상 : 1부 총회 (16시) - 임원,대의원

2부 총회 (17시) - 서울,경인지역 5ㆍ18민주유공자



1. 선출 임원의 종류 및 선출 관련 조항

- 선출 임원 : 이사, 감사, 회장

이사(5인 이상 10인 이내)와 감사(3인 이내) : 총회에서 선출.

회장 : 이사 중에서 선출. 총회 승인.

- 총회는 대의원과 임원으로 구성한다.

- 임원과 대의원은 정관과 제반 규정, 내부 규칙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2. 총회 선거권 및 피선거권 자격 요건

① 서울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자 (5ㆍ18민중항쟁 서울기념사업회 임원 자격 해당)

② 5ㆍ18민주유공자

③ 당해 연도 월 회비 5회 이상 납부자, 또는 특별회비 5만원 이상 납부자

- 위 ①,②,③의 자격을 모두 갖춘 자를 대의원으로 한다.



3. 총회 임원 및 대의원(선거권 및 피선거권 자격 해당자 )명단

권용호 김영모 김인환 김준봉 김치걸 김현숙 박석무 송선태 안길정 양평두

오교필 오윤현 오진수 유종덕 윤여연 이 남 이 연 이두수 임광신 임동확

임영희 임왕택 임인복 장신환 전성용 정경자 정동열 정양숙 정종선 정해동

최병진 최수동 최양근 최영선 최용주 한상석 현무환 (이상 서울 37명)

*경인지역 자격 해당자 : 고재달 김용필 박홍용 정갑룡 하영열 홍장권 (이상 경인 6명)



4. 임원 입후보 등록 절차 안내

입후보자는

- 본인과 추천인의 선거권 및 피선거권 자격 여부를 확인하시고

- 첨부한 임원 입후보 등록 신청서에 내용을 기재하셔서

(추천내용기재 포함-추천자1인의 서면 동의를 후보추천 동의에 가름함)

- 반드시 2010년 12월 17일(금) 18시까지 직접,또는 우편,팩스를 통해

- 본회 사무실에 제출, 후보 등록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우100-785) 서울시 중구 정동 34-5 배재정동빌딩 B동 2층

☞ 전화: 02-774-5518 팩스:02-774-5519 핸드폰:010-4518-5183



2010년 12월 7일



5ㆍ18민중항쟁 서울기념사업회

5ㆍ18민중항쟁 서울,경기동지회



회 장 한 상 석 (인)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28 양세 *
5.18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역적 살인마 전두환과 그 패거리들의 최후를 보는 그날까지 다함께 투쟁합시다. 살인마 전두환을 척결합시다. !!!
27 나민 *
저는 5월 26일 광주에서 태어났습니다. 당시 저희 어머니는 병원에서 저를 못 나으시고 3일 고생하시어 저를 집에서 낳으셨지요. 5.18은 저에게 있어서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비록 당시를 직접 경험하고 기억하지 못했지만 5월에 광주에서 태어났어야 하는 이유만으로 꼬리표 처럼 저를 따라 다녔지요. 그분들이 목숨걸며 지키고 싶었던 민주화 국민들이 가져야 하는 권리를 갖을 수 있었던 그분들의 선혈...제가 죽을때까지 기억하겠습니다. 그분들의 목숨과 맞바꾼 저의 행복한 삶 깊이 새기며 간직하겠습니다. 제 자식들에게도 잊지 않도록 이역사를 알려주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6 최동 * 5월의 넋이여 살아가는 동안 아니 눈을 감아서도 그대들에게 진 빚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곳에서는 편히 쉬시길..
25 김소 *
곧 40주년인 광주 민주화 운동
민주화를 위해 애쓰신 분들의 희생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또한 지금도 자신의 잘못을 뉘우 치지 않는 책임자에 대한 처벌 또한 하루빨리 정당히 이루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24 차광 *
이땅의 민주화를 위해 소중한 목숨까지도 바치신 민주영령들께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이 땅에 살아있는 저희가 뒤를 잇겠습니다. 책임자 처벌과 함께...
23 김대 *
억울한 영령들의 원혼을 주님 위로해 주소서...

5.18 군부 가담자들과 사병 한 명까지도 찾아내
엄벌에 처해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게 해야 겠습니다...
22 김대 *
억울한 영령들의 원혼을 주님 위로해 주소서...

5.18 군부 가담자들과 사병 헌 명까지도 찾아내
엄벌에 처해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게 해야 겠습니다...
21 김해 *
5월~!
장교로 근무하던 2기갑의 탱크가 서울시청 앞에 주둔했다.
세월이 꽤 흘렀지만, 그 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다. 뭐라 할 말이 없다.
광주시민은 폭도로, 김대중 전대통령에게는 사형을, 그리고 그 이후 살아오면서 주변의 광주 비하 발언을 수없이 들으며 살아왔다.
SNS에도 '홍어족'이니, '빨갱이'니무분별한 비난 글에도 가슴을 움켜쥐며 살아왔다.

5월~!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한 분들도 있다.

60대 중반의 나이에,
이제 나 또한 살아오면서 가슴에 묻어둔 아픔과 미움을 지우려 한다.

사랑합니다! '광주'~♡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20 문수 *
코로나19 참사를 대한민국 온국민이 함께 희생과 마음을 모아 이겨내고 있는 지금. 민주와 정의를 외치는 우리 시민에게 총을 드리댄다는 것이. 죽음으로 몰아 간다는 것이 있을 수 있다는 말입니까? 진실은 밝혀져 있습니다. 반드시 그 죄인의 처벌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19 김석 * 그날의 함성을 잊지않고 앞으로도 민주정신이 계속 발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주화에 힘쓴 모든 사람들에게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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