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국 발전기금 감사드립니다



5.18 제30주년, 국가기념일 제정 13주년을 맞아


서울 기념행사 준비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사무국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고자


전, 현직 임원들이 중심이 되어


사무국 발전 기금을 조성하기로 하였습니다.


( 기간 :  2010년 1월 ~ 12월 이내로 한정)




현재 납부하고있는 CMS회비 외에


매월  일정액의 사무국 발전 기금을 더하여 납부하기로 


약정해주신 전, 현직 임원들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운 요즘,


쉽지않은 결정을 내리셨을 형편과 마음을 헤아리며


여기, 그 이름을 밝혀 기억하는 것으로나마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더욱 뜻깊은 ' 5.18 제30주년기념 서울행사' 준비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2010년 사무국 발전기금을 약정해주신 분들  *** 



  박석무, 정종선, 이두수, 한상석, 임왕택, 최병진



  이   남, 정경자, 오윤현, 박홍용, 이   연, 안길정



  임동확, 최수동, 김인환, 고재달

*********************************************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38 이하 *
2000년대에 태어난 저에게는 조선시대 만큼 옛날로 느껴졌던 역사였습니다. 역사시간에 그저 시험을 위해서만 의미 없이 날짜와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이름을 외우고 시험이 끝나면 까먹기 일쑤였죠. 하지만 오늘 5.18을 추모하며 몇 가지 영상을 보니 과거의 제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5.18이 없었다면 아마 지금의 제가 민주 항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당시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오늘의 제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해주신 분들의 노력을 잊지 않겠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이 뼈저리게 느껴지는 하루일 것 같습니다.
37 최연 * 민주화를 위한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36 김민 * 5.18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35 양희 *
우리는 보았다. 사람이 개끌리듯 끌려가 죽어가는 것을 두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그러나 신문에는 단 한 줄도 싣지 못했다. 이에 우리는 부끄러워 붓을 놓는다. 1980.05.20 전남매일신문사장 귀하
34 노무 * 빨갱이 폭동
33 노무 * 총기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폭동이야
32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1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0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29 이 *
1980년 5월 17일, 종로에는 술취한듯한 군인들이 수 많은 트럭을 타고 군가를 부르며 가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광주로 가는 군인들로 짐작 됩니다. 그후에 미국에 살며 한국을 그리며 광주사태에 막말을 하는 자들을 저주하며 40년을 살았습니다. 언제나 우리는 전두환과 그 잔당을 처벌하고 나라를 바로 세울수 있을까요?

페이지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