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시상식 안내

= 5.18기념 서울청소년대회 시상식 안내 =




**   다음 사항에 대한 협조요청 공문이  각 수상자의 학교로 전달되었으니각 수상자는 담임선생님과 상의하시고 시상식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 


1.일시 -  2009년 5월 18일(월)  8시 50분까지 참석


2.장소 -  5.18 제29주년 서울행사장(서울시청 앞 광장)


3. 참석대상


      - 수상자, 지도교사,학부모 등 일반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


      - 수상자는 필히 시상식에 참석하기 바라며 


        단, 부득이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는 가족이 대신 수상하시기 바랍니다.


4.복장 - 자유롭게 하되, 행사의 취지에 벗어나지 않는 옷차림


5.상품 및 기념품 수령


     - 기념행사장의 수상자 안내석에 오시면 상품 및 기념품이 마련되어있으니


       수상자(또는 보호자)는 상품을  꼭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 동반한 친지나 가족에게는 기념품 증정 예정.


6. 시상식 당일, 행사장에서 수상자 기념촬영이 있습니다.


    ( 참고 - 가족이나 친지분들과 기념촬영을 원하시는 분은


      당일, 기념식장에서 본회 협력 사진기자에게 촬영을 부탁하시면


      수상자에 한해 촬영해드리겠습니다. 물론 무료입니다.^^)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38 이하 *
2000년대에 태어난 저에게는 조선시대 만큼 옛날로 느껴졌던 역사였습니다. 역사시간에 그저 시험을 위해서만 의미 없이 날짜와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이름을 외우고 시험이 끝나면 까먹기 일쑤였죠. 하지만 오늘 5.18을 추모하며 몇 가지 영상을 보니 과거의 제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5.18이 없었다면 아마 지금의 제가 민주 항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당시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오늘의 제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해주신 분들의 노력을 잊지 않겠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이 뼈저리게 느껴지는 하루일 것 같습니다.
37 최연 * 민주화를 위한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36 김민 * 5.18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35 양희 *
우리는 보았다. 사람이 개끌리듯 끌려가 죽어가는 것을 두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그러나 신문에는 단 한 줄도 싣지 못했다. 이에 우리는 부끄러워 붓을 놓는다. 1980.05.20 전남매일신문사장 귀하
34 노무 * 빨갱이 폭동
33 노무 * 총기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폭동이야
32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1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0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29 이 *
1980년 5월 17일, 종로에는 술취한듯한 군인들이 수 많은 트럭을 타고 군가를 부르며 가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광주로 가는 군인들로 짐작 됩니다. 그후에 미국에 살며 한국을 그리며 광주사태에 막말을 하는 자들을 저주하며 40년을 살았습니다. 언제나 우리는 전두환과 그 잔당을 처벌하고 나라를 바로 세울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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