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주년 서울행사위원을 모십니다

5.18민중항쟁 제29주년,


국가기념일 제정 12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제29주년기념 서울행사준비를 위해


저마다의 능력과 분야에 따라 일을 거들어주시거나


십시일반으로 행사준비금을 약정해주실 분들은


가능하면 5월 9일 전에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인쇄 일정때문에 행사 안내지에 올릴 행사위원 명단이 늦어도


  5월 9일까지는 접수되어야 합니다 .)

더불어


2008년에 서울행사를 함께 준비하신 분들 성함을 여기에 올리는 것으로나마


보내주신 동지애를 기억하고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신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본 게시판에 게시되어있던  게시판의 모든 글이 전체 삭제되어  2009년 2월 이전의 게시물들을 볼 수 없게된, 안타까운 일이 있어서  다시 올립니다.)


== 2008년 행사준비에 함께 동참해주신 분들(무순)==


박석무  이   남  최필호  정경자  최병진  박홍용  오윤현  신철승


이형민  정종선  이두수  정동열  권용호  임왕택  안길정  정현애


한상석  임영희  전선용  최양근  윤햇님  설용남  송선태  임동확


구성주  최수동  이   연  최용주  김준봉  이승룡  권향년  오진수


김인환  박준연  장성암  박용남  최형호  정광식  송영신  김명환


정영철  이종대  송찬식  박병성  한국재  손병흠  현영임  이정환


사진기자 김효주  사진작가 이승완  조작가 오종선


의사 김선규 박종환


**본회의 발전과  2009년 행사준비를 위해 후원금을 약정하시거나


회비,후원금 등을 보내주실 분을 위해 입금계좌 안내합니다. **


국민은행 /  417202-01-218040 /  5.18서울기념사업회


** 전화 02-774-5518   팩스 02-774-5519 **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28 양세 *
5.18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역적 살인마 전두환과 그 패거리들의 최후를 보는 그날까지 다함께 투쟁합시다. 살인마 전두환을 척결합시다. !!!
27 나민 *
저는 5월 26일 광주에서 태어났습니다. 당시 저희 어머니는 병원에서 저를 못 나으시고 3일 고생하시어 저를 집에서 낳으셨지요. 5.18은 저에게 있어서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비록 당시를 직접 경험하고 기억하지 못했지만 5월에 광주에서 태어났어야 하는 이유만으로 꼬리표 처럼 저를 따라 다녔지요. 그분들이 목숨걸며 지키고 싶었던 민주화 국민들이 가져야 하는 권리를 갖을 수 있었던 그분들의 선혈...제가 죽을때까지 기억하겠습니다. 그분들의 목숨과 맞바꾼 저의 행복한 삶 깊이 새기며 간직하겠습니다. 제 자식들에게도 잊지 않도록 이역사를 알려주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6 최동 * 5월의 넋이여 살아가는 동안 아니 눈을 감아서도 그대들에게 진 빚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곳에서는 편히 쉬시길..
25 김소 *
곧 40주년인 광주 민주화 운동
민주화를 위해 애쓰신 분들의 희생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또한 지금도 자신의 잘못을 뉘우 치지 않는 책임자에 대한 처벌 또한 하루빨리 정당히 이루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24 차광 *
이땅의 민주화를 위해 소중한 목숨까지도 바치신 민주영령들께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이 땅에 살아있는 저희가 뒤를 잇겠습니다. 책임자 처벌과 함께...
23 김대 *
억울한 영령들의 원혼을 주님 위로해 주소서...

5.18 군부 가담자들과 사병 한 명까지도 찾아내
엄벌에 처해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게 해야 겠습니다...
22 김대 *
억울한 영령들의 원혼을 주님 위로해 주소서...

5.18 군부 가담자들과 사병 헌 명까지도 찾아내
엄벌에 처해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게 해야 겠습니다...
21 김해 *
5월~!
장교로 근무하던 2기갑의 탱크가 서울시청 앞에 주둔했다.
세월이 꽤 흘렀지만, 그 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다. 뭐라 할 말이 없다.
광주시민은 폭도로, 김대중 전대통령에게는 사형을, 그리고 그 이후 살아오면서 주변의 광주 비하 발언을 수없이 들으며 살아왔다.
SNS에도 '홍어족'이니, '빨갱이'니무분별한 비난 글에도 가슴을 움켜쥐며 살아왔다.

5월~!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한 분들도 있다.

60대 중반의 나이에,
이제 나 또한 살아오면서 가슴에 묻어둔 아픔과 미움을 지우려 한다.

사랑합니다! '광주'~♡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20 문수 *
코로나19 참사를 대한민국 온국민이 함께 희생과 마음을 모아 이겨내고 있는 지금. 민주와 정의를 외치는 우리 시민에게 총을 드리댄다는 것이. 죽음으로 몰아 간다는 것이 있을 수 있다는 말입니까? 진실은 밝혀져 있습니다. 반드시 그 죄인의 처벌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19 김석 * 그날의 함성을 잊지않고 앞으로도 민주정신이 계속 발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주화에 힘쓴 모든 사람들에게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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