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념 제5회 서울청소년대회 수상자 발표

** 5.18민중항쟁 제29주년을 맞이하여 개최한 ‘제5회 서울청소년대회-문예공모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서울청소년들에게 감사드리며 영예의 수상자를 다음과 같이 확정, 발표합니다.



** 5ㆍ18기념 서울청소년대회’ 가 서울청소년들의 열린 배움터로서, 5ㆍ18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가고 발전시켜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5ㆍ18민중항쟁 서울기념사업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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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상 (서울특별시장상) 


 *  글   부문* 대 상 (서울특별시장상) : 목동고등학교 3학년 고혜윤 


 * 그림 부문* 대 상 (서울특별시장상) : 양재고등학교 3학년 박주찬 


 * 사진 부문* 대 상 (서울특별시장상) : 동일여자고등학교 2학년 김보영   



==  글 부문 수상자 ==


대      상 (서울특별시장상) : 목동고3 고혜윤


최우수상 (서울특별시장상) : 성보고2 차승호


최우수상 (서울시교육감상) : 중앙여중2 유인영


 


우수상 (서울지방보훈청장상)


: 경기고2 이병호 / 서울사대부설여중3 박지윤 / 연희초6 이정원


우수상 (5ㆍ18기념재단 이사장상)


: 경기여고3 김수현 / 경서중2 전신휘 / 연희초6 김수진


우수상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장상)


: 신명중3 김연경 / 당곡초6 김지후 / 초당초6 송혜린


장려상 (5ㆍ18민중항쟁서울기념사업회장상)


: 반포고3 이보현 / 서운중1 이현빈 / 개화초6 김민지



== 그림 부문 수상자 ==


대      상 (서울특별시장상) : 양재고3 박주찬


최우수상 (서울특별시장상) : 수락고2 엄희선


최우수상 (서울시교육감상) : 전일중3 조유진


 


우수상 (서울지방보훈청장상)


: 재현고1 김서영 / 한대부고2 김은지 / 양재고2 이정주


우수상 (5ㆍ18기념재단 이사장상)


: 청담고1 유수미 / 경희여고1 석하은 / 상신중3 이미현


우수상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장상)


: 월계고1 서 봄 / 경복여고2 노경아 / 대명중2 현은영


장려상 (5ㆍ18민중항쟁서울기념사업회장상)


: 창동고2 신재현 / 상신중3 박수연 / 상신초6 안진영    



 == 사진 부문 수상자 ==


대     상 (서울특별시장상) : 동일여고2 김보영


최우수상(서울특별시장상) : 잠실여고3 이가영


최우수상(서울시교육감상) : 양진중3 김용동



우수상 (서울지방보훈청장상)


: 용화여고1 김다인 / 청원여고1 박혜진 / 이화외고2 김다혜


우수상 (5ㆍ18기념재단 이사장상)


: 일성여고1 김경애 / 경기고2 이병호 / 서울미술고1 김성현


우수상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장상)


: 이화여고1 오진실 / 창동고2 이효정 / 신일중2 이준호


장려상 (5ㆍ18민중항쟁서울기념사업회장상)


: 배재고3 강규혁 / 양진중1 권규리 / 서울고3 손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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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예로운 수상을 축하드리며 수상학생들은 안내된 시상 일정에 따라 반드시 시상식에 참석하여 뜻 깊은 자리를 더욱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이후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를 통해 안내하겠습니다.  



* 시상 일시 : 2009년 5월 18일(월) 09:00 까지 참석


* 시상 장소 : 5ㆍ18민중항쟁 제29주년기념 서울행사장 


              - 서울 광장 (서울시청 앞 광장)


* 수상작품전시 : 5ㆍ18민중항쟁 제29주년기념 서울행사장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38 이하 *
2000년대에 태어난 저에게는 조선시대 만큼 옛날로 느껴졌던 역사였습니다. 역사시간에 그저 시험을 위해서만 의미 없이 날짜와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이름을 외우고 시험이 끝나면 까먹기 일쑤였죠. 하지만 오늘 5.18을 추모하며 몇 가지 영상을 보니 과거의 제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5.18이 없었다면 아마 지금의 제가 민주 항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당시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오늘의 제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해주신 분들의 노력을 잊지 않겠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이 뼈저리게 느껴지는 하루일 것 같습니다.
37 최연 * 민주화를 위한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36 김민 * 5.18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35 양희 *
우리는 보았다. 사람이 개끌리듯 끌려가 죽어가는 것을 두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그러나 신문에는 단 한 줄도 싣지 못했다. 이에 우리는 부끄러워 붓을 놓는다. 1980.05.20 전남매일신문사장 귀하
34 노무 * 빨갱이 폭동
33 노무 * 총기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폭동이야
32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1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0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29 이 *
1980년 5월 17일, 종로에는 술취한듯한 군인들이 수 많은 트럭을 타고 군가를 부르며 가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광주로 가는 군인들로 짐작 됩니다. 그후에 미국에 살며 한국을 그리며 광주사태에 막말을 하는 자들을 저주하며 40년을 살았습니다. 언제나 우리는 전두환과 그 잔당을 처벌하고 나라를 바로 세울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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