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서울청소년대회 공모 마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2009년 3월 13일부터 4월 22일까지 진행된


5.18기념 제5회 서울청소년대회 문예공모


어제 ,4월 22일 24:00 로 마감되었음을 알립니다.


( 우편으로 접수한 경우는 4월 22일 우체국 발송 소인을 기준으로 함) 


 


* 심사결과는   5월 1일(금) 본회 홈페이지에 공지하며


시상식 5월 18일(월), 서울광장(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거행되는


 5.18민중항쟁 제29주년 서울기념식 과 함께 진행됩니다.


이번 제5회 서울청소년대회를 통해서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하고 자랑스러운 정신을 만나고


'오월정신'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마음에 새기는,


많은 청소년들을 만나고


함께 나눌 수 있어 기뻤습니다. 


^^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47 박수 *
5월 18일 많은 분들이 희생당하고 아직까지도 잘못한 사람이 처벌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그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멋진 대한민국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하늘에서는 평안히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6 이가 * 5.18 여러분드을 잊지않고 항상 감사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5 최선 *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4 전채 * 민주화를 위해 애쓰신 분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43 최주 * 사람을 아무렇지 않게 죽이는 모습이 정말 화가나네요
42 박소 * 민주주의를위한 항쟁의지를 보여주고 목숨걸고 항쟁한 학생들에게 감사하고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41 정은 * 민주화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 잊지 않겠습니다
40 김이 *
자꾸 성명에 노무현 대통령이라하고 비판적으로 글 쓰신분이 계시네요? 머리통에 개념 지니셨으면 지우세요 추모글에다 이런거 쓰시니 기분 좋으신가요? ㅄ마냥 집에서 킥킥대면서 쓰실거 상상하니 토나옵니다

5.18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 외 관련된 모든 이 얼른 처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39 한우 *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38 이하 *
2000년대에 태어난 저에게는 조선시대 만큼 옛날로 느껴졌던 역사였습니다. 역사시간에 그저 시험을 위해서만 의미 없이 날짜와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이름을 외우고 시험이 끝나면 까먹기 일쑤였죠. 하지만 오늘 5.18을 추모하며 몇 가지 영상을 보니 과거의 제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5.18이 없었다면 아마 지금의 제가 민주 항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당시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오늘의 제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해주신 분들의 노력을 잊지 않겠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이 뼈저리게 느껴지는 하루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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