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초대/ 2015애꾸눈 광대, 서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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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연극 공연에 초대합니다ㅡ


그 동안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35년전 5월의 모습이 슬프지만 다시 희망을 연주하겠습니다.


2015 애꾸눈 광대 ㅡ '난 괜찮아 넌 어때?'의 연극에
여러분들의 관심과 홍보 부탁드립니다.

특히, 5.18 동지 여러분들의 많은 관람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 공연 일시 : 6월 17일(수)ㅡ19일(금) 8시
                           20일(토)ㅡ21일(일) 3시


** 장소 : 혜화동 로타리 눈빛극장

(지하철 4호선 4번출구로 나와서
 혜화동 로타리 지나 혜화초등 전 홈플러스 2층)


이름없는 시인 연극인 방송인,애꾸눈 광대 이지현(이세상) 올림.


** 본회 회원은 무료입장입니다.

관람 원하시는 분께는 초대권 보내드립니다.
5.18서울기념사업회 사무처 핸드폰에  문자 남겨주세요.
 ( 연극관람 희망문자 접수처 :  010-4518-5183 )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38 이하 *
2000년대에 태어난 저에게는 조선시대 만큼 옛날로 느껴졌던 역사였습니다. 역사시간에 그저 시험을 위해서만 의미 없이 날짜와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이름을 외우고 시험이 끝나면 까먹기 일쑤였죠. 하지만 오늘 5.18을 추모하며 몇 가지 영상을 보니 과거의 제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5.18이 없었다면 아마 지금의 제가 민주 항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당시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오늘의 제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해주신 분들의 노력을 잊지 않겠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이 뼈저리게 느껴지는 하루일 것 같습니다.
37 최연 * 민주화를 위한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36 김민 * 5.18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35 양희 *
우리는 보았다. 사람이 개끌리듯 끌려가 죽어가는 것을 두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그러나 신문에는 단 한 줄도 싣지 못했다. 이에 우리는 부끄러워 붓을 놓는다. 1980.05.20 전남매일신문사장 귀하
34 노무 * 빨갱이 폭동
33 노무 * 총기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폭동이야
32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1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0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29 이 *
1980년 5월 17일, 종로에는 술취한듯한 군인들이 수 많은 트럭을 타고 군가를 부르며 가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광주로 가는 군인들로 짐작 됩니다. 그후에 미국에 살며 한국을 그리며 광주사태에 막말을 하는 자들을 저주하며 40년을 살았습니다. 언제나 우리는 전두환과 그 잔당을 처벌하고 나라를 바로 세울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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