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5.18장학생(희망)선발 공고


2015학년도 5·18장학생(희망) 선발 공고

 

5·18기념재단에서는 민주화운동 및 국가폭력피해유자녀(또는 자녀) 5·18희망 장학생을 선발하여 우리 사회의 능력 있는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재육성장학생 선발을 위해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15714

5·18기념재단 이사장

 

 

1. 2015학년도 장학생 선발인원 및 장학금액

명 칭 : 5·18희망 장학금

1인당 지급액 : 연간 250만원

선발인원 : 8(전국)

 

2. 공고 및 접수기간

신청

서류접수기간 : 2014. 7.14 ~ 7.23 (10일간)

서류제출방법 : 우편 혹은 방문, 이메일 접수(도착분까지 유효)

서류제출장소 : (502-260)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 152번지 5·18기념문화관 1

5·18기념재단 기획총무부 장학사업 담당자 앞

문의 : 062) 360-0513/ 전송 062) 360-0519 / dlm3607@518.org

장학생 제출서류(1부씩)

지원신청서

- 장학생지원서(별지 제1호 서식)

- 장학생지원자 정보(별지 제2호 서식)

- 추천서(별지 제3호 서식)

주민등록등본·재학증명서·성적증명서

입증자료(부모의 민주화운동 및 국가폭력피해사실)


3.
지원자격

민주화운동 및 국가폭력피해 유자녀(또는 자녀)로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자로 함

1) 국내 대학 재학

 

장학생 선발 시 제외 기준

1) 징계를 받은 자 또는 징계 의결 중인 자(후생장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

2) 장학생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한 자(후생장학위원회 심의)

3) 휴학 중인 자

 

4. 장학생 선발 방법

장학생 선발

장학금 신청 학생을 대상으로 후생장학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

서류심사 : 청 학생의 가정환경, 가치관 및 삶에 대한 태도, 향후 계획, 지원서 및 추천서 중심으로 심사하여 선발

심사기준

서류심사(100) 평가 배점

가정환경(50)

518민주화운동과 자신의 삶(25)

향후계획(학업 및 사회생활)(25)

서류심사의 성적산출은 각 심사위원들의 평가점수를 합산한 평균점수로 순위를 결정함

동점일 경우 교과성적 순으로 함

 

5. 기타

모든 제출 서류의 기재사항이 사실과 다를 경우 선발이 취소되며,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음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27 나민 *
저는 5월 26일 광주에서 태어났습니다. 당시 저희 어머니는 병원에서 저를 못 나으시고 3일 고생하시어 저를 집에서 낳으셨지요. 5.18은 저에게 있어서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비록 당시를 직접 경험하고 기억하지 못했지만 5월에 광주에서 태어났어야 하는 이유만으로 꼬리표 처럼 저를 따라 다녔지요. 그분들이 목숨걸며 지키고 싶었던 민주화 국민들이 가져야 하는 권리를 갖을 수 있었던 그분들의 선혈...제가 죽을때까지 기억하겠습니다. 그분들의 목숨과 맞바꾼 저의 행복한 삶 깊이 새기며 간직하겠습니다. 제 자식들에게도 잊지 않도록 이역사를 알려주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6 최동 * 5월의 넋이여 살아가는 동안 아니 눈을 감아서도 그대들에게 진 빚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곳에서는 편히 쉬시길..
25 김소 *
곧 40주년인 광주 민주화 운동
민주화를 위해 애쓰신 분들의 희생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또한 지금도 자신의 잘못을 뉘우 치지 않는 책임자에 대한 처벌 또한 하루빨리 정당히 이루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24 차광 *
이땅의 민주화를 위해 소중한 목숨까지도 바치신 민주영령들께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이 땅에 살아있는 저희가 뒤를 잇겠습니다. 책임자 처벌과 함께...
23 김대 *
억울한 영령들의 원혼을 주님 위로해 주소서...

5.18 군부 가담자들과 사병 한 명까지도 찾아내
엄벌에 처해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게 해야 겠습니다...
22 김대 *
억울한 영령들의 원혼을 주님 위로해 주소서...

5.18 군부 가담자들과 사병 헌 명까지도 찾아내
엄벌에 처해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게 해야 겠습니다...
21 김해 *
5월~!
장교로 근무하던 2기갑의 탱크가 서울시청 앞에 주둔했다.
세월이 꽤 흘렀지만, 그 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다. 뭐라 할 말이 없다.
광주시민은 폭도로, 김대중 전대통령에게는 사형을, 그리고 그 이후 살아오면서 주변의 광주 비하 발언을 수없이 들으며 살아왔다.
SNS에도 '홍어족'이니, '빨갱이'니무분별한 비난 글에도 가슴을 움켜쥐며 살아왔다.

5월~!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한 분들도 있다.

60대 중반의 나이에,
이제 나 또한 살아오면서 가슴에 묻어둔 아픔과 미움을 지우려 한다.

사랑합니다! '광주'~♡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20 문수 *
코로나19 참사를 대한민국 온국민이 함께 희생과 마음을 모아 이겨내고 있는 지금. 민주와 정의를 외치는 우리 시민에게 총을 드리댄다는 것이. 죽음으로 몰아 간다는 것이 있을 수 있다는 말입니까? 진실은 밝혀져 있습니다. 반드시 그 죄인의 처벌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19 김석 * 그날의 함성을 잊지않고 앞으로도 민주정신이 계속 발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주화에 힘쓴 모든 사람들에게 명복을 빕니다.
18 유인 * 5.18 정신을 잊지않고 가슴에 다시한번 되새깁니다
책임자를 꼭 처벌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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