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서울청소년 백일장및 사진대회 시상식

** 명예로운 수상을 축하드리며




다음과 같이 시상식을 알리오니




수상학생들은 (백일장부문 19명, 사진대회부문 15명) 필히




시상식에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를 더욱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



 





< 시상식 >





* 시상일시 : 2008년 5월 18일(일) 09:20 까지 참석




* 시상장소 : 5.18민중항쟁 제28주년 서울기념식장  - 서울 광장 




* 기념식장(서울시청 앞 광장) 에 오시면 본부석> 수상자 접수석이




  마련되어 있으니 안내에 응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념식 식순




 




 ▶ 1부 ◀      사회: 권해효




 개회 (10:00)   




 국민의례




 추모헌화 - 명예위원장 박석무 ( 5ㆍ18기념재단 이사장 역임)




               - 서울특별시장 오세훈




 경과보고 - 행사위원장 이  남




 기 념 사 - 서울특별시장 오세훈     




              - 서울지방보훈청장 이봉춘




 추 모 사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함세웅 




 추모시 낭송 ( 제3회 서울청소년대회 대상작 ‘그날’ )




              - 시: 정민경  낭송: 정경자        




 제4회 서울청소년대회 시상식




 추모 공연 - 가수 안치환         




 오월의 노래 함께 부르기 - ‘임을 위한 행진곡’  




  만세삼창 - 공동위원장 최필호








  ▶  2부 ◀




  마당굿  ‘일어서는 사람들’ - 극단『신명』




  (극中 오월주먹밥 한마당 : 참석하신 분들과 주먹밥을 나눕니다 )




【 부대 행사 】




*추모헌화, 추모글 남기기



*5ㆍ18민중항쟁 제28주년 기획전시회



   (5ㆍ18 당시사진,시,노래 전시 / 오전10시~오후6시 / 서울광장) *5ㆍ18민중항쟁기념 서울청소년대회 작품, 구성작 전시



*서울청소년 518명에게 뮤직다큐 ‘오월상생’ DVD 증정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38 이하 *
2000년대에 태어난 저에게는 조선시대 만큼 옛날로 느껴졌던 역사였습니다. 역사시간에 그저 시험을 위해서만 의미 없이 날짜와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이름을 외우고 시험이 끝나면 까먹기 일쑤였죠. 하지만 오늘 5.18을 추모하며 몇 가지 영상을 보니 과거의 제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5.18이 없었다면 아마 지금의 제가 민주 항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당시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오늘의 제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해주신 분들의 노력을 잊지 않겠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이 뼈저리게 느껴지는 하루일 것 같습니다.
37 최연 * 민주화를 위한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36 김민 * 5.18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35 양희 *
우리는 보았다. 사람이 개끌리듯 끌려가 죽어가는 것을 두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그러나 신문에는 단 한 줄도 싣지 못했다. 이에 우리는 부끄러워 붓을 놓는다. 1980.05.20 전남매일신문사장 귀하
34 노무 * 빨갱이 폭동
33 노무 * 총기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폭동이야
32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1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0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29 이 *
1980년 5월 17일, 종로에는 술취한듯한 군인들이 수 많은 트럭을 타고 군가를 부르며 가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광주로 가는 군인들로 짐작 됩니다. 그후에 미국에 살며 한국을 그리며 광주사태에 막말을 하는 자들을 저주하며 40년을 살았습니다. 언제나 우리는 전두환과 그 잔당을 처벌하고 나라를 바로 세울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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