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서울청소년 백일장 및 사진대회 수상자 발표

** 5.18민중항쟁 제28주년을 맞이하여 개최한 제4회 서울청소년 백일장 및 사진대회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응모해주신 모든 서울청소년들에게 감사드리며 영예의 수상자를 다음과  같이 확정, 발표합니다.


** 대상(서울특별시장상) 수상자 : 각 부문별 1명 입니다.


** 응모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는 뮤직 애니 다큐 DVD, '오월상생' 증정으로감사의 마음을  대신하오니   바쁘시더라도 5월 18일(일) 기념식장에 참석하셔서 선물도 받으시고 행사( 추모, 공연,전시회 )에도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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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상 (서울특별시장상)



 * 백일장 부문 : 목동고1  황 교 정



 * 사  진  부문 : 영락고3  김 은 율




 



    ==  백일장 부문 수상자 ==



대       상 (서울특별시장상)  




: 목동고1 황교정



최우수상 ( 서울특별시장상)



: 경기고3  홍성준 / 월계중2  마미혜



최우수상 (서울시교육감상)



: 진명여고3  강다은 /  대청중2  이유민



우수상(서울지방보훈청장상)



: 삼성고3  전선이  / 휘경여중1 최홍비  / 묵동초5 길정배



우수상 (5.18재단이사장상)



: 세명컴퓨터고2  김준철  / 선유중2  윤채린 / 가동초6  정다연



우수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장상)



: 진명여고2  안신정  / 선유중1  이하영  / 묵동초5  이희주



장려상(5.18민중항쟁서울기념사업회장상)



: 명일여고1 백선주  /   경기여고2 김수현   / 가산중2  권나영



  성암여중3 황인숙  /  가동초6  오서영 


 


    == 사진 부문 수상자 ==



대   상 (서울특별시장상)



: 영락고3  김은율



최우수상(서울특별시장상)



: 상문고2  홍세진  /  삼성중3  오은화



최우수상(서울시교육감상)



: 대성고3  조태환  /  일성여중2  김경애



우수상(서울지방보훈청장상)



: 서울고2  손세호 /  상신중3  고은별 / (초등학생 해당자 없음)



우수상(5.18재단이사장상)



: 광남고2  강현구 /  성내중1  김화인 / (초등학생 해당자 없음)



우수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장상)



: 현대고3  김가연 /  일성여중2  한혜숙 / (초등학생 해당자 없음)



장려상(5.18민중항쟁서울기념사업회장상)



: 대일외고1 서강혁  /  대원여고2  박누리



  연 서 중1  조민경  /  상 신 중2  신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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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예로운 수상을 축하드리며



수상학생들은 (백일장부문 19명, 사진대회부문 15명)



안내된 시상 일정에 따라 필히 시상식에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를 더욱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이후 보다 자세한 안내는 학교별로 통보하겠습니다.


 



< 시상식 >



* 시상일시 : 2008년 5월 18일(일) 09:20 까지 참석



* 시상장소 : 5.18민중항쟁 제28주년 서울기념식장  - 서울 광장


 



==   5.18민중항쟁 제28주년 서울기념행사  ==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38 이하 *
2000년대에 태어난 저에게는 조선시대 만큼 옛날로 느껴졌던 역사였습니다. 역사시간에 그저 시험을 위해서만 의미 없이 날짜와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이름을 외우고 시험이 끝나면 까먹기 일쑤였죠. 하지만 오늘 5.18을 추모하며 몇 가지 영상을 보니 과거의 제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5.18이 없었다면 아마 지금의 제가 민주 항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당시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오늘의 제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해주신 분들의 노력을 잊지 않겠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이 뼈저리게 느껴지는 하루일 것 같습니다.
37 최연 * 민주화를 위한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36 김민 * 5.18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35 양희 *
우리는 보았다. 사람이 개끌리듯 끌려가 죽어가는 것을 두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그러나 신문에는 단 한 줄도 싣지 못했다. 이에 우리는 부끄러워 붓을 놓는다. 1980.05.20 전남매일신문사장 귀하
34 노무 * 빨갱이 폭동
33 노무 * 총기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폭동이야
32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1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0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29 이 *
1980년 5월 17일, 종로에는 술취한듯한 군인들이 수 많은 트럭을 타고 군가를 부르며 가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광주로 가는 군인들로 짐작 됩니다. 그후에 미국에 살며 한국을 그리며 광주사태에 막말을 하는 자들을 저주하며 40년을 살았습니다. 언제나 우리는 전두환과 그 잔당을 처벌하고 나라를 바로 세울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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