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서울청소년대회(백일장, 사진)응모에 감사드립니다




5.18민중항쟁기념

제4회 서울청소년대회(백일장,사진)응모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의 '손'이야말로 우리 시대의 약손들입니다.

마음 깊이 경의와 사랑을 전합니다.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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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 결과는 ?

2008년 5월 1일(목) 12:00에 홈페이지에 공지(예정)하겠습니다.

***

시상식은 ?

 2008년 5월 18일(일) 오전 10시 / 서울광장(서울시청앞 광장)

5.18민중항쟁 제27주년 서울기념식장에서 거행됩니다.

***

응모자 518명 에게 드리는 선물은?

서울청소년대회(백일장, 사진) 응모자 에게만  드릴^.~

 뮤직 애니메이션 다큐 DVD '오월상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5월 18일(일) 오전 10시

서울시청앞 광장으로 오세요 ^.~

오월영령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자리입니다.

5.18민중항쟁 당시의 실제 사진들과 함께

오월영령들이 묻혀계신 망월동 '무덤'의 실제 모습을 

한 분 한 분 모두 찍어

오월영령들의 숨결을 담아 왔습니다.

 

부디 오셔서

오월영령들에게 드리는 헌화와 추모글에

여러분의 마음을 담아주세요

 서울청소년 여러분들의 작품과

멋진 공연, 주먹밥도 여러분들을 맞아줄겁니다.

5월 18일(일)10시

서울시청 앞 광장으로 오세요 ^.^

== 5.18민중항쟁 제28주년 서울기념행사 ==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38 이하 *
2000년대에 태어난 저에게는 조선시대 만큼 옛날로 느껴졌던 역사였습니다. 역사시간에 그저 시험을 위해서만 의미 없이 날짜와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이름을 외우고 시험이 끝나면 까먹기 일쑤였죠. 하지만 오늘 5.18을 추모하며 몇 가지 영상을 보니 과거의 제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5.18이 없었다면 아마 지금의 제가 민주 항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당시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오늘의 제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해주신 분들의 노력을 잊지 않겠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이 뼈저리게 느껴지는 하루일 것 같습니다.
37 최연 * 민주화를 위한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36 김민 * 5.18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35 양희 *
우리는 보았다. 사람이 개끌리듯 끌려가 죽어가는 것을 두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그러나 신문에는 단 한 줄도 싣지 못했다. 이에 우리는 부끄러워 붓을 놓는다. 1980.05.20 전남매일신문사장 귀하
34 노무 * 빨갱이 폭동
33 노무 * 총기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폭동이야
32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1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0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29 이 *
1980년 5월 17일, 종로에는 술취한듯한 군인들이 수 많은 트럭을 타고 군가를 부르며 가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광주로 가는 군인들로 짐작 됩니다. 그후에 미국에 살며 한국을 그리며 광주사태에 막말을 하는 자들을 저주하며 40년을 살았습니다. 언제나 우리는 전두환과 그 잔당을 처벌하고 나라를 바로 세울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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