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안내문]518기념 제4회 서울청소년 백일장및 사진대회

5.18민중항쟁 기념


제4회 서울청소년 백일장 및 사진대회


▣ 행사 목적


서울의 청소년들이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의와 정신을 바르게 이해하고 숭고한 정신을 계승함으로써 ‘올바른 민주시민의식과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도록 한다.


행사 개요


 


◦ 내    용 : 5.18민중항쟁기념 


              제4회 서울청소년대회( 백일장 및 사진 공모)


대    상 : 서울시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청소년


일    정 


   ▪ 공모기간 : 2008년 3월 24일 (월) ~ 4월 25일 (금) 


   ▪ 심     사 : 2008년 4월 27일~ 4월 30일 


   ▪ 발     표 : 2008년 5월 1일 (목) 


   ▪ 시     상 : 2008년 5월 18일 (일)


◦ 주    최 : 5.18 민중항쟁 서울기념사업회


◦ 후    원  


  서울특별시  서울시교육청  서울지방보훈청 


  5.18기념재단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 행사 내용


 


주   제 


  ▪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하여 민주시민의식'과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고  ’오월정신‘ (민주주의와 인권의 수호, 불의에 대한 항쟁, 나눔과 평등, 평화통일의 지향 )의  의미와 가치를 살릴 수 있는 내용으로 하되, 제목은 자유롭게 정한다. 


  단, 사진대회 작품의 소재는  ‘ 손 ’ 으로 한다


◦ 공모기간 :  2008년 3월 24일(월) ~ 4월 25일(금)


참가대상 


    서울시내 소재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청소년


◦ 응모분야 


  ▪ 백일장 


      - 운문 : 형식 자유 


     - 산문 : 초등학생 1,000자 / 중학생 1,500자


            고등학생 2,000자 내외 


 ▪ 사진대회


   - 소 재 :‘손’


   - 내 용 :'손'을 소재로 


          민주주의와 역사발전의 주체인 시민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의 생활 속에 이어지고 있는


          '오월정신’을 표현한다. 


   - 분 류 : 인물, 풍경, 현장 사진 등 분야에 제한 없음


   - 핸드폰 카메라, 디지털 카메라 ,필름카메라 등 


     촬영 카메라에 제한 없음 


   - 규 격 : 해상도 최소 1,280 X 960 이상


            (휴대폰카메라 130만 화소 이상)


                흑백,칼라 모두 해당 


             고급 또는 fine 


             1작품 3mb 이하 


                jpg 포맷 원본 file로 제출 


             1인 2점 제출


응모방법 


    ▪ 본회 홈페이지에서 응모신청


      마감일까지 온라인 접수 또는 우편 접수 


    ▪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접수


      : 5.18 민중항쟁 서울기념사업회http://www.518seoul.org


    ▪ 우편접수 


          : 5.18민중항쟁 서울기념사업회 


          우)130-785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 34-5 배재정동빌딩 B동 2층


          ☎ 02) 774-5518  팩스 02) 774-5519 


◦ 참고 싸이트 :


  5.18 민중항쟁 서울기념사업회 http://www.518seoul.org 


  5.18 기념재단 http://www.518.org


◦ 심    사 


    ▪ 심사위원 


       - 관련분야 전문가 또는 작품을 통해 인정받은 작가 


       - 5.18민중항쟁을 경험한 민주인사 


       - 관련교과교사교                                                                                                주제(민주시민의식, 공동체정신, 오월정신)접근성,


표현력,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위원회에서 판단


 


◦ 시상내역 


     ▪ 대상 (서울특별시장상) : 1명 


     ▪ 최우수상 


        - 글, 사진부문 / 중등, 고등부  각2 (총 8명) 


           서울특별시장상  : 4명 


           서울시교육감상  : 4명 


     ▪ 우수상 


         - 글, 사진부문 / 초등, 중등, 고등부  각2 (총18명) 


            서울지방보훈청장상          : 6명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장상  : 6명 


            5.18기념재단이사장상       : 6명 


     ▪ 장려상 


         - 글, 사진부문 / 초등, 중등, 고등부 각2 ( 총12명) 


             5.18민중항쟁서울기념사업회장상 : 12명


  발표 및 시상 


       발    표 : 2008년 5월 1일(목) 


                   홈페이지에 공지 http://www.518seoul.org 


    시    상 : 2008년 5월 18일(일) 10:00 


       시상장소 : 5.18민중항쟁 제28주년 서울기념식장 


                    ( 서울광장 - 서울시청 앞 광장 )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153 ㄱㅅ * 희생이 헛되이 되지 않게 하겠습니다.
152 이영 * 기억하겠습니다.
151 ㄱㅈ * 희생당한 시민분들이 정말 멋지네요
150 강태 * 5.18 그날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149 나만 *
중학교 1학년 막 입학한 후였다.
갑자기 학교 등교하지 말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는 학교 안가니 무조건 좋았다.
먼 거리 비포장 자갈길을 자전거로 통학해야 했기 때문이었다.
얼마 후 광주에 폭동이 일었다고 들었다.

518이 끝나고 난 후 분실한 총기를 찾는다며 수업을 매번 빠뜨리고 전교생이 동원되어
강변 갈대 숲을 뒤지면서 총기를 찾아다녔다.
얼마 후 시내 남녀 중고등학생들 모두를 동원하여 대로변 양옆에 도열하게 한 후 검은 차가 지나가면 손을 열렬히 흔들라고 교육을 받았다.
한참 후 검은 차 몇대가 지나가는데 우리는 북한 보신박수 수준과 열광적인 환영식을 강요받았다.
어린 마음에도 더럽게 기분이 나빴다.
3년 후 광주로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었다.
입학하자 마자 최루가스로 범벅이 된 대학 정문을 지나 학교를 드나들었다.
전경들이 대학 내로 진입하여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끌고가던 시절이었다.
대자보를 열심히 읽었다.
뭔가 이 사회가 정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처음에는 어렴풋이, 1년이 지나자 518때 공수부대의 학살 장면, 당시 폭도라던 시민들 사이에 한 건의 절도사건도 없었음을 일상적으로 사진으로, 그리고 몰래 돌려보는 518 항쟁 관련 유인물들과 대자보를 통해 볼 수 있었다. 그 때 정말 이 나라는 혁명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두환은 반성과 사과 한 번 없이 7년 내내 기세등등했다.
518기념일이 되면 망월동 입구에서 전경들이 닭장차를 대기시키고 무조건 체포하여 버스에 실어 교통수단이 없는 먼 오지에 버려두곤 했다. 그걸 피하기 위해 3KM여 정도를 더 우회하여 망월동 묘지를 참배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2학년 때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하모니커를 불었는데 당일 시위한걸 깜박하고 하모니커를 연주하면서 길게 들이마신 후 일주일동안 목에서 피가래가 계속 나와 수업을 받을 수 없는 지경이 되었다.
일주일 계속된 피가래 증상 이후 지금까지 30년이 넘게 건조한 계절이나 여름에 에어컨을 틀면 물병을 들고 산다. 그렇지 않으면 사래 들려 말을 할 수 없는 지경이다.

다시 오늘 518을 맞는다.
윤석열이라는 희대의 정치검사와 그의 졸개들이 이제 국민 여론은 아예 깡그리 무시하고 법도 무시하면서 노골적으로 법위에 군림하는 정치를 하고 있다.

어제 윤석열이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을 만들어 엄단하겠다고 했다.
야 윤석열 이 더러운 정치검사야,
네 마누라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수사 이따위로 뭉개면서 또 제2의 채널A사건 만들어 유시민 같은 정적 제거하려고 기도하고 있나?
이런 더러운 놈들이 공정과 상식과 법과 원칙을 입에 올리는 이 참담한 현실,
절대 그대로 지켜볼 수 없다.
제주의 4.3도 419 혁명도 80년 광주항쟁도, 87년 노동자 대투쟁도 여전히 완성되지 못하였다.
이번 봄에는 멀어도 광주에 꼭 다녀와야겠다.
들리는 길에 노무현 대통령님의 고향도 꼭 들러봐야겠다.

148 이문 *
잊지 않겠습니다! 책임자 처벌뿐만 아니라, 민주화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과 그 가족들 위한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촉구합니다!
147 나현 * 5.18 민주화운동 42주년
임을 위한 행진곡~함께
146 김석 * 그날을 잊지않으며 오늘의 태양과 하늘에 태그기가 펄락일수 있는 이유를 다시 한번 생가합니다.
145 양 *

43여년의 기나긴 모진 비바람 속에도 영원히 가슴에 영롱한 의로움의 넋은 계승되고 온전한 믿음의 계승으로 살아 새롭게 만나게 됩니다.
불상히 여기신 먼저가신 선대분들의 민주화운동을 잊지 않고 기억한 한분 한분의 사랑 감사와 경외를 드립니다.
삼가 하늘의 영면은 살아 있는 한분 한분의 몸과 마음과 영혼에 영원한 사랑 입니다.
다시 기억한 민주화의 법:유신독재자 재산환수법+군부독재자 재산환수법+친일혈족의재산환수법= '통합적 국가적 야만의 폭언폭력의 학대자들의 재산 환수법''다르면다를수록 아름답습니다'.
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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