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제1회 '회원 만남의 날'

안녕하십니까?



무자년 새 해를 맞이하여

민족의 앞 날에,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더불어

518 동지들과

새 해 설계와 다짐을 나누는,

2008년 제1회 '회원 만남의 날'을 공지하오니

뜻깊은 자리를 더욱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제 목 : 2008년 제1회 회원 만남의 날



참석대상: 서울, 경인지역의 518 회원 전체



일 시 : 2008년 2월 18일 (월) 18시



장 소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대회의실

- 서울시 중구 정동 배재정동빌딩 2층

- 약도 참조



연 락 : 전화 02-774-5518 / 팩스 02-774-5519







** 그동안 '회원만남의 날' 을 공지하기 위해 발송했던 (전자)우편물을 핸드폰 문자메시지 발송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연락 전화번호나 핸드폰 번호가 아직 등록되지 않으신 분들은 연락바랍니다



** 회원명부 확인작업이 상시적으로 진행 중이오니

인적 사항에 변동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사무실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39 한우 *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38 이하 *
2000년대에 태어난 저에게는 조선시대 만큼 옛날로 느껴졌던 역사였습니다. 역사시간에 그저 시험을 위해서만 의미 없이 날짜와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이름을 외우고 시험이 끝나면 까먹기 일쑤였죠. 하지만 오늘 5.18을 추모하며 몇 가지 영상을 보니 과거의 제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5.18이 없었다면 아마 지금의 제가 민주 항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당시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오늘의 제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해주신 분들의 노력을 잊지 않겠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이 뼈저리게 느껴지는 하루일 것 같습니다.
37 최연 * 민주화를 위한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36 김민 * 5.18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35 양희 *
우리는 보았다. 사람이 개끌리듯 끌려가 죽어가는 것을 두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그러나 신문에는 단 한 줄도 싣지 못했다. 이에 우리는 부끄러워 붓을 놓는다. 1980.05.20 전남매일신문사장 귀하
34 노무 * 빨갱이 폭동
33 노무 * 총기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폭동이야
32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1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0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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