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정기총회 의결사항

** 2007년 정기총회 식순



일시 : 2007년 12월 19일 오후 6시

장소 :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 교육장



사회: 오윤현(교육사업위원장)



- 개회

- 민중의례

- 회장 인사

- 격려사

- 활동보고

- 재정보고

- 논의 사항

- 건의 사항

- 폐회





** 정기 총회 의결사항



- 2007년 사업보고, 재정보고, 결산 승인



- 현재 518 구속부상자회 서울,경인지부 임원 임기(2년)와

518민중항쟁 서울기념사업회 임원 임기(1년)가 달라

원활한 회의 운영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임기를 조정, 안정적인 구조로 사업회 운영에 임할 수 있게 함



- '518민중항쟁서울기념사업회' 임원 임기를 2년으로 하며

경과조치로 현 임원의 임기는 2008년도 말까지로 한다.



- 안정된 재정기반을 확립하기 위해 CMS 회원과 후원회원

모집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지속적으로 가입을 독려한다





** 송년회



정기총회를 마치고 저녁식사(한국관)를 함께 하며

선,후배 동료들과 서로의 안부와 끈끈한 동지애를 나눴습니다



박석무-(前)518재단 이사장 님 부부께서 참석하셔서

가슴 뭉클한 격려사와 함께 식사비 전액을 쾌척해주셔서

후배들의 마음을 더욱 훈훈하게 감싸주셨습니다



처음 나오신 (유공자)회원들도 계셔서 반가웠습니다.

CMS 회원으로 가입하셨고

다음 모임에도 꼬옥 참석하실거라는 말씀에 더욱 힘이 납니다. ^^



이번 모임에 나오지 못하신 분들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전화 : 02- 774-5518

팩스 : 02-774-5519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39 한우 *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38 이하 *
2000년대에 태어난 저에게는 조선시대 만큼 옛날로 느껴졌던 역사였습니다. 역사시간에 그저 시험을 위해서만 의미 없이 날짜와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이름을 외우고 시험이 끝나면 까먹기 일쑤였죠. 하지만 오늘 5.18을 추모하며 몇 가지 영상을 보니 과거의 제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5.18이 없었다면 아마 지금의 제가 민주 항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당시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오늘의 제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해주신 분들의 노력을 잊지 않겠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이 뼈저리게 느껴지는 하루일 것 같습니다.
37 최연 * 민주화를 위한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36 김민 * 5.18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35 양희 *
우리는 보았다. 사람이 개끌리듯 끌려가 죽어가는 것을 두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그러나 신문에는 단 한 줄도 싣지 못했다. 이에 우리는 부끄러워 붓을 놓는다. 1980.05.20 전남매일신문사장 귀하
34 노무 * 빨갱이 폭동
33 노무 * 총기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폭동이야
32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1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0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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