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중항쟁 제27주년 서울기념행사

== 5.18민중항쟁 제27주년 서울기념식 행사 안내 ==





** 5.18 민중항쟁 제27주년 서울 기념식 **



일시 : 2007년 5월 18일(금) 10:00 ~ 12:00

장소 :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20층)

주최 : 5.18 민중항쟁 제27주년기념 서울행사위원회

주관 : 5.18 민중항쟁 서울기념사업회

후원 : 서울특별시 서울지방보훈청 5.18기념재단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 식 순 ==



사회:임종일



* 식전 추모 헌화 *

(오전 9시 30분~ 오전 10시)



개회 (오전 10시)



국민의례



경과보고

- 서울행사위원장 이 남



기념사

- 서울시장 오세훈

- 서울지방보훈청장 장대섭



추모사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함세웅



추모시 낭송

- 정호승 시인



백일장 및 사생대회 시상식



추모 공연

- 가수 정태춘



오월의 노래 함께 부르기

- 곡목 : 임을 위한 행진곡



만세삼창

‘대한민국’ 만세 - 공동위원장 김광중

‘오월정신’ 만세 - 공동위원장 허 욱



폐회



* 기념식 후 서울 시청앞 광장으로 이동하여(12시 예정)

5.18 민중항쟁 제27주년기념 기획사진전에 참석 *



【 찾아 오시는 길-기념식장 】

대중교통 : 지하철 1호선, 2호선, 시청역 4번 출구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5번 출구



전 화 : 2001-7114





== 부대행사 ==



!!! - 5.18민중항쟁 제27주년기념 기획사진전

“ 오월의 진실, 전진하는 민주주의 ” / 서울시청 앞



!!! - 초등학생들의 ‘주먹밥’그림으로 ‘오월정신’ 상징 벽그림 설치 / 기념식장



!!! - 5.18민중항쟁기념 서울청소년 백일장 및 사생대회 시상식, 작품전시 / 기념식장



!!!- 5.18민중항쟁 제27주년기념 홍보탑 설치 / 서울역 앞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28 양세 *
5.18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역적 살인마 전두환과 그 패거리들의 최후를 보는 그날까지 다함께 투쟁합시다. 살인마 전두환을 척결합시다. !!!
27 나민 *
저는 5월 26일 광주에서 태어났습니다. 당시 저희 어머니는 병원에서 저를 못 나으시고 3일 고생하시어 저를 집에서 낳으셨지요. 5.18은 저에게 있어서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비록 당시를 직접 경험하고 기억하지 못했지만 5월에 광주에서 태어났어야 하는 이유만으로 꼬리표 처럼 저를 따라 다녔지요. 그분들이 목숨걸며 지키고 싶었던 민주화 국민들이 가져야 하는 권리를 갖을 수 있었던 그분들의 선혈...제가 죽을때까지 기억하겠습니다. 그분들의 목숨과 맞바꾼 저의 행복한 삶 깊이 새기며 간직하겠습니다. 제 자식들에게도 잊지 않도록 이역사를 알려주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6 최동 * 5월의 넋이여 살아가는 동안 아니 눈을 감아서도 그대들에게 진 빚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곳에서는 편히 쉬시길..
25 김소 *
곧 40주년인 광주 민주화 운동
민주화를 위해 애쓰신 분들의 희생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또한 지금도 자신의 잘못을 뉘우 치지 않는 책임자에 대한 처벌 또한 하루빨리 정당히 이루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24 차광 *
이땅의 민주화를 위해 소중한 목숨까지도 바치신 민주영령들께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이 땅에 살아있는 저희가 뒤를 잇겠습니다. 책임자 처벌과 함께...
23 김대 *
억울한 영령들의 원혼을 주님 위로해 주소서...

5.18 군부 가담자들과 사병 한 명까지도 찾아내
엄벌에 처해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게 해야 겠습니다...
22 김대 *
억울한 영령들의 원혼을 주님 위로해 주소서...

5.18 군부 가담자들과 사병 헌 명까지도 찾아내
엄벌에 처해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게 해야 겠습니다...
21 김해 *
5월~!
장교로 근무하던 2기갑의 탱크가 서울시청 앞에 주둔했다.
세월이 꽤 흘렀지만, 그 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다. 뭐라 할 말이 없다.
광주시민은 폭도로, 김대중 전대통령에게는 사형을, 그리고 그 이후 살아오면서 주변의 광주 비하 발언을 수없이 들으며 살아왔다.
SNS에도 '홍어족'이니, '빨갱이'니무분별한 비난 글에도 가슴을 움켜쥐며 살아왔다.

5월~!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한 분들도 있다.

60대 중반의 나이에,
이제 나 또한 살아오면서 가슴에 묻어둔 아픔과 미움을 지우려 한다.

사랑합니다! '광주'~♡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20 문수 *
코로나19 참사를 대한민국 온국민이 함께 희생과 마음을 모아 이겨내고 있는 지금. 민주와 정의를 외치는 우리 시민에게 총을 드리댄다는 것이. 죽음으로 몰아 간다는 것이 있을 수 있다는 말입니까? 진실은 밝혀져 있습니다. 반드시 그 죄인의 처벌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19 김석 * 그날의 함성을 잊지않고 앞으로도 민주정신이 계속 발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주화에 힘쓴 모든 사람들에게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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