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5ㆍ18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제3기 5ㆍ18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신새벽 뒷골목에서 숨죽여 흐느끼며 타는 목마름으로 나무 판자에 민주주의여 만세를 쓰지 않아도 되는 때가 되면 그러면 다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민주주의가 문제라고 합니다. 거기다가 이제 국경을 넘어 아시아를 이야기하자고 합니다. 민주화 이후 민주주의라고 하던가요?
(재)5ㆍ18기념재단과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제3기 5·18아카데미’를 통해‘민주화와 민주주의’에 대해 전국의 시민·사회 활동가와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지난해 중국 동북3성지역과, 연해주 지역 답사에 이어 올해는 아시아의 민주화와 민주주의 현장, 네팔과 태국을 탐방합니다.
오월정신을 계승하고, 전국의 시민사회발전을 위해 애 써오신 활동가분을 위해 마련된‘5·18아카데미’에 많은 참여바랍니다.


□ 프로그램 안내
○ 프로그램명 : 제3기 5ㆍ18아카데미
○ 주 제 : “민주화와 민주주의, 그리고 아시아 ”
○ 주 관 : (재)5ㆍ18기념재단, 광주시민단체협의회
○ 연수일정
- 국내연수: 8. 30(수) 14:00 ~ 9. 2(토) 14:00, 3박4일/ 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연수원
- 국외연수: 9. 3(일) 19:00 ~ 9. 11(월) 8:00 , 8박 9일/ 네팔, 태국
○ 주요내용(세부 프로그램은 변경 가능합니다.)
- 국내연수: 8. 30(수) 14:00 ~ 9. 2(토) 14:00, 3박4일/ 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연수원
▷ 특강 : 5ㆍ18아카데미를 열며.../ 윤한봉(제3기5·18아카데미 교장)
·활동가 네트워크 기반 프로그램 : 춤 테라피
▷ 세미나: 민주화 이후 민주주의에 대해 /
아시아의 민주주의 / 이정옥(대구가톨릭대 사회학과)
·포럼: 민주화 이후, 신자유주의 시대 한국과 아시아의 민주주의, 그리고 NGO의 과제
/ 이대훈(참여연대)
·장콩 선생과 함께하는 지역답사: 식영정⇒ 가사문학관⇒ 소쇄원⇒김덕령 장군 생가(충효동)⇒ 분청사기 전시관⇒ 충장사⇒ 무진 고성 ⇒ 국립5·18민주묘지
- 국외연수: 9. 3(일) 19:00 ~ 9. 11(월) 8:00 , 8박 9일/ 네팔, 태국
·네팔: 국가인권위원회(National Human rights commission)
NGO(Advocacy forum) 방문 및 활동가 간담회
민주화운동부상자병원 등 민주화운동 현장 답사
·태국: 민주화운동단체와 현장 방문, 현지 문화체험
(People Alliance for democracy, Human right defender, 10·14foundation ...)

□ 참여안내
○ 선발인원 :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20명/ 5·18관련단체 3명 별도
○ 모집기간 : 2006. 6.19(월) - 2006. 7. 20(목)
○ 지원자격
- 시민사회단체 근무경력 3년 이상 활동가
- 2004년 1월 1일 이후 유사프로그램(외부지원을 통한 국외연수) 혜택을 받은 자는 제외.
- 지난해 과업을 수행하지 못한 참가자 소속단체는 올해 심사과정에서 불이익을 줌.
○ 지원서류 : 1과 2는 필수, 3은 선택사항
1) 참가신청서 <참가서식-1->
2) 자기소개 및 연구계획서: 분량 및 형식은 자유(A4 2P이상)
 ※ 연수 중 발표 및 중간보고서 작성토록 함.
※ 연수 후, 기한 내 최종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최종보고서는 추후 책자로 발간될 수 있음.
3) 추천서 <참가서식-2->
※모든 지원서류는 선발 심사시 자료로 사용됨.
○ 접수방법 : 이메일 (518academy@hanmail.net) 또는 우편접수 가능
- 이메일 접수시 추천서의 단체직인은 스캔받아 처리가능
- 우편접수처: 502-260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동 1268번지 5·18기념문화관 1층
(재)5·18기념재단
- 문의전화: 062)456-0518, 0520 신수연(교육사업팀)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333 손예 * 덕분에 민주주의 국가에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32 김민 * 민주적인 나라를 위해 민족을 위해 희생해주신 이름 모를 분들부터 알려진 분들 모두에게 감사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31 최은 *
5•18를 배우면서 우리 민족의 슬프고 잔인한 역사가 있었다는게 충격이고 우리 민족이 그동안 민주주의를 위해 맞써 싸운것이 너무 감동스러웠다,,
330 박은 *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지켜주신 은혜 언제나
잊지않겠습니다
329 박서 * 전두환때문에 싸워주신 모든 분들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28 김지 *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327 안유 * 기억하겠습니다.
326 박필 * 저희의 민주주의를위해서 희생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325 김규 * 목숨 바쳐 민주를 위해 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24 박혜 * 5.18 관련 수업을 들으면서 더욱 518에대한 잔임한 사실을 알게되어서 슬프고 이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페이지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