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 제41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 슬로건 전국공모

◆ 공모분야

ㅇ 슬로건 : 41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 기조와 방향을 한글 문구

               20자 이내의 간결한 구호형태로 제출 (각종 기호 및 국한문 혼용 가능)

※ 예시

- 기억하라 오월정신! 꽃피어라 대동세상! (40주년)

- 오늘을 밝히는 오월, 진실로! 평화로! (39주년)

- 보아라 오월의 진실, 불어라 평화의 바람 (38주년)

 

◆ 슬로건에 담을 내용(주제)

∘제41주년 5·18민중항쟁의 의미와 행사 기조, 방향성 반영 (첨부파일 확인)

- 위기의 시대, 5·18정신의 핵심인 민주주의, 공동체의 가치의 중요함을 표현

- 미래세대의 참여와 주도성을 높이고, 시대변화에 맞는 다양한 형식을 시도하는 미래지향적 5·18을 표현

- 5·18의 실체적 진실규명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의 의지를 담은 표현

 

◆ 공모방법

∘ 5·18 행사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이메일(maydream@518people.org)로 공모작품 제출

∘ 슬로건은 문안, 문안설명, 이름, 연락처, 이메일 명시하여 제출

 

◆ 참가자격

∘제한 없음

 

◆ 공고기간 및 수상작 발표

∘ 공모 기간 : 2021년 2월 4일 ~ 3월 1일

∘ 심사 기간 : 2021년 3월 2일 ~ 3월 3일

∘ 수상작 발표 : 2021년 3월 5일(금) 17:00

공식홈페이지 및 sns발표

 

◆ 시상내역

∘당선작 (1명) 100만원

∘우수작 (5명) 각 20만원

 

◆ 기타사항

∘1인 2점까지 응모 가능함

∘수상작 중 표절로 판명된 작품은 입상이 취소됨

∘수상작에 대한 저작권(전시권, 배포권, 대여권, 2차 저작물작성권 등 일체 포함)은 5·18 행사위에 귀속됨

∘제출된 작품은 반환하지 않음

 

◆ 문의사항 :홍보미디어팀 062) 352-0518

[공고] 제41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 슬로건 전국공모 > 공지사항 | 5ㆍ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518people.org)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38 이하 *
2000년대에 태어난 저에게는 조선시대 만큼 옛날로 느껴졌던 역사였습니다. 역사시간에 그저 시험을 위해서만 의미 없이 날짜와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이름을 외우고 시험이 끝나면 까먹기 일쑤였죠. 하지만 오늘 5.18을 추모하며 몇 가지 영상을 보니 과거의 제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5.18이 없었다면 아마 지금의 제가 민주 항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당시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오늘의 제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해주신 분들의 노력을 잊지 않겠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이 뼈저리게 느껴지는 하루일 것 같습니다.
37 최연 * 민주화를 위한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36 김민 * 5.18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35 양희 *
우리는 보았다. 사람이 개끌리듯 끌려가 죽어가는 것을 두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그러나 신문에는 단 한 줄도 싣지 못했다. 이에 우리는 부끄러워 붓을 놓는다. 1980.05.20 전남매일신문사장 귀하
34 노무 * 빨갱이 폭동
33 노무 * 총기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폭동이야
32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1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0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29 이 *
1980년 5월 17일, 종로에는 술취한듯한 군인들이 수 많은 트럭을 타고 군가를 부르며 가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광주로 가는 군인들로 짐작 됩니다. 그후에 미국에 살며 한국을 그리며 광주사태에 막말을 하는 자들을 저주하며 40년을 살았습니다. 언제나 우리는 전두환과 그 잔당을 처벌하고 나라를 바로 세울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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