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심에 황보영국 열사 기리는 '오월 걸상'(2018년-38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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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15일 오전 부산 부산진구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인근에 황보영국 열사를 기리는 오월 걸상이 설치돼 있다. 5·18기념재단과 오월걸상위원회가 관련 단체와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오월 걸상은 누구나 앉아서 편히 쉬며 5·18민주화 운동, 민주주의, 인권 등을 생각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사업이다. 노동자였던 황보영국 열사는 1987년 5월 17일 부산상고(현 개성고) 앞에서 '독재타도' 등을 외치며 분신해 일주일 뒤 유명을 달리했다. 2018.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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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328 김지 *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327 안유 * 기억하겠습니다.
326 박필 * 저희의 민주주의를위해서 희생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325 김규 * 목숨 바쳐 민주를 위해 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24 박혜 * 5.18 관련 수업을 들으면서 더욱 518에대한 잔임한 사실을 알게되어서 슬프고 이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323 김가 * 기억하겠습니더
322 강수 *
가정의 달 5월에 이런 비극적인 일이 일어난 것이 안타깝습니다. 계속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오월 정신을 잊지 않고 민주주의의 역사를 기억하고 이어가겠습니다
321 김예 * 기억하겠습니다..
320 김서 * 잊지않겠습니다.
319 김선 * 작년에 518과 관련된 장소들을 많이 다녀서 518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자만했습니다.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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