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기념 제38주년 서울행사-평화음악회

프로젝트명: 

*** 5.18민주화운동기념 제 38주년 평화음악회 ***

 

2018년 5.18민주화운동서울기념사업회가 사단법인으로 승격됨과 동시에

5.18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그 의미와 가치를 함께 나누는 의미로

국민통합 한마당 5.18평화음악회를 서울광장에서 개최합니다.

5.18평화음악회는 국민화합과 국민통합을 이루는 차원에서

장르에 관계없이 모든 음악을 아우르는 무대로 기획했으며,

특히 금번 음악회를 통해 민주화의 시초인 5.18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4.27평화회담을 함께 축하하고 공유함으로써 시민 촛불정신의 역사를 다시 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 일시:  2018년 5월18일 오후 7시30분(17일에서 변경됨)

- 장소:  서울광장

 

- 출연진: 페르시안블루(퓨전국악팀), 최승원(테너 )& 윤혁진(바리톤)미라클보이스앙상블, 이소선합창단, 이든, 노이정(가요),

            김다솜(가요), 박종화(포크), 이든(국악연주), POP(걸그룹), 플로썸(걸그룹), 디코이노니아(보컬그룹), 오영주(성악) 등

 

- 방송: 서울시인터넷방송(라이브서울), 유투브

- 주최: (사)5.18민주화운동서울기념사업회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110 이나 *
5.18 광주 시민 민주화 운동이 100년이 지나도 후손의 후손들까지 기억할 수 있게
우리부터 기억해야합니다
그 날 광주의 시민분들께서 한 영광스런 시위를 헛 되지 않게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하고 잊지 않겠습니다
109 이나 *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108 강연 * 모든 분들의 희생과 노력을 잊지않겠습니다.
107 강연 * 모든 분들의 희생과 노력을 잊 지 않겠습니다.
106 이나 * 힘내세요
105 이지 *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많은 분들의 희생으로 이루어졌다는것 잊지 않고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104 박찬 * 희생 되신 분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103 최지 * 그 당시 시민 여러분들의 희생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102 12 *
저는 초등학생때 선생님께서 화려한 휴가라는 영화를 보여주신 적이 있습니다.
그 전까지 글로는 수도 없이 봐온 5.18민주화 항쟁이였지만 그 때의 저에게는 그저 많은 역사 중 하나였고 크게 느끼지는 못했던 일이였습니다. 하지만 영화로, 시각과 청각으로 느낀 이 일은 그제서야 많은 역사 중 하나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때야 그들에게 얼마나 감사해야하는지, 그 일을 왜 단순하게 여기면 안되는지를 알았고 그 후로도 학원 선생님, 친척들 등 많은 분들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들을 때마다 저는 저의 무지를 알았고 절대로 잊어선 안되는 사건이라는 것도 계속해서 깨닳았습니다.나라는 광주 밖으로는 모두에게 폭동이라는 거짓말을 일삼았고, 그들은 폭동이라는 말을 들으면서도 계속 싸움을 이어갔습니다.하지만 이제 우리는 그 일은 절대 폭동이라 부를 수 없는 자유를 향한 투쟁이였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감사하고 그들이 지키려 했던 것을 지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야할 것입니다.
내가 여기에서 정치를 비판할 수 있는 것, 편히 누울 수 있는 것, 먹을 수 있는 것은 모두 그들 덕분이고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던 것 또한 모두 그들의 덕분입니다. 민주를 위해 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101 김혜 * 민주주의 도시 광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광주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지금 이 시간은 당신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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