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ㆍ18민주화운동 제38주년기념 서울행사 안내

 행 사 명 : 5ㆍ18민주화운동 제38주년기념 서울행사

 

 행사목적 :

   _ 5ㆍ18민주화운동 기념, 선양

   _ 5ㆍ18민주영령 추모 및 정신 계승

 

 주요행사기간 : 2018년 5월 17일(목) 10:00 ~ 5월 19일(토) 14:00

 

 장 소 : 서울 시청광장, 국립5.18민주묘지

* 우천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

 주요내용

  _ 5·18민중항쟁 제38주년 서울기념식

  _ 5·18골든벨 (5·18기념 제14회 서울청소년대회)

  _ 5·18민주영령 추모 서울분향소 운영(서울광장 시민분향소)

  _ 5·18 평화음악회

  _ 5·18광장영화제 ‘화려한 휴가’

  _ 5·18사적지 순례 “넘어~ 너머~”

  _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5·18민주화운동기록물 순회전시

 

 행사일정

5ㆍ18민주화운동 제38주년기념 서울 행사 일정

행사 일시

주요 내용

 장소

5/12(토)

~5/13(일)

09:00

~ 18:00

■ 5·18사적지 순례 “넘어~ 너머~”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 및 오월길 순례)

서울↔광주

5/17(목)

19:30

~

■ 5·18평화음악회

서울광장

5/17(목)

~5/19(토)

10:00

~ 14:00

■ 시민 추모, 분향

서울광장

시민분향소

5/18(금)

10:00

~11:00

■ 5·18민주화운동 제38주년 서울기념식

서울광장

11:00

~14:00

■ 5·18 골든벨

(5·18기념 제14회 서울청소년대회)

■ 5·18주먹밥 한마당

서울광장

5/18(금)

19:30

~22:00

5·18광장영화제 ‘화려한 휴가’

서울광장

5/4(금)

~5/25(금)

10:00

~18:00

■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5‧18민주화운동기록물 순회 전시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제10옥사

 

※ 문의 : Tel 02-774-5518  Fax 02-774-5519

홈페이지 www.518seoul.org 이메일 : 518seoul@hanmail.net

 

 

 주 최 : (사)5ㆍ18민주화운동서울기념사업회

 

 주 관 : 5ㆍ18민중항쟁 제38주년기념 서울행사위원회

 

 후 원 : 교육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서울지방보훈청

            5ㆍ18기념재단 서울특별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38 이하 *
2000년대에 태어난 저에게는 조선시대 만큼 옛날로 느껴졌던 역사였습니다. 역사시간에 그저 시험을 위해서만 의미 없이 날짜와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이름을 외우고 시험이 끝나면 까먹기 일쑤였죠. 하지만 오늘 5.18을 추모하며 몇 가지 영상을 보니 과거의 제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5.18이 없었다면 아마 지금의 제가 민주 항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당시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오늘의 제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해주신 분들의 노력을 잊지 않겠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이 뼈저리게 느껴지는 하루일 것 같습니다.
37 최연 * 민주화를 위한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36 김민 * 5.18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35 양희 *
우리는 보았다. 사람이 개끌리듯 끌려가 죽어가는 것을 두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그러나 신문에는 단 한 줄도 싣지 못했다. 이에 우리는 부끄러워 붓을 놓는다. 1980.05.20 전남매일신문사장 귀하
34 노무 * 빨갱이 폭동
33 노무 * 총기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폭동이야
32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1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30 한기 *
5월 그날이 다시 오기를 40번
그날 아스팔트에 쓰러진 동료들
1981년 첫해 추모제의 비통했던 기억
또 가슴이 멍멍해진다.
평생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29 이 *
1980년 5월 17일, 종로에는 술취한듯한 군인들이 수 많은 트럭을 타고 군가를 부르며 가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광주로 가는 군인들로 짐작 됩니다. 그후에 미국에 살며 한국을 그리며 광주사태에 막말을 하는 자들을 저주하며 40년을 살았습니다. 언제나 우리는 전두환과 그 잔당을 처벌하고 나라를 바로 세울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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