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제 37주년 기념 광화문음악회

<5.18민주화운동 제 37주년 기념 광화문 음악회>

5.18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1980년 광주의 횃불과 2017년 시민 촛불에 담긴
우리의 염운을 '5.18기념 광화문 음악회'로 펼쳐냅니다.

이 공연은 '출연진 재능기부'로 이루어졌습니다

누구나~! 함께 하셔서 이 뜻깊은 자리를 더욱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2017년 5월 17일(수) 오후 7시
장소: 광화문 북측광장
출연: 페르시안블루, 김남중, 신동혁, 노이정, 김다솜, 진서, 송희원, 선겸, 인스타, DIP, U&G
진행: 김소영 아나운서

주최: 5.18서울기념사업회
주관: 5.18민주화운동 제 37주년 기념 서울행사위원회
후원: 교육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서울지방보훈청, 서울특별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인청광역시교육청, 5.18기념재단

추모글 모음

5・18 추모의 글

순서 성명 추모의 글
45 최선 *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4 전채 * 민주화를 위해 애쓰신 분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43 최주 * 사람을 아무렇지 않게 죽이는 모습이 정말 화가나네요
42 박소 * 민주주의를위한 항쟁의지를 보여주고 목숨걸고 항쟁한 학생들에게 감사하고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41 정은 * 민주화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 잊지 않겠습니다
40 김이 *
자꾸 성명에 노무현 대통령이라하고 비판적으로 글 쓰신분이 계시네요? 머리통에 개념 지니셨으면 지우세요 추모글에다 이런거 쓰시니 기분 좋으신가요? ㅄ마냥 집에서 킥킥대면서 쓰실거 상상하니 토나옵니다

5.18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 외 관련된 모든 이 얼른 처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39 한우 *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38 이하 *
2000년대에 태어난 저에게는 조선시대 만큼 옛날로 느껴졌던 역사였습니다. 역사시간에 그저 시험을 위해서만 의미 없이 날짜와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이름을 외우고 시험이 끝나면 까먹기 일쑤였죠. 하지만 오늘 5.18을 추모하며 몇 가지 영상을 보니 과거의 제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5.18이 없었다면 아마 지금의 제가 민주 항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당시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오늘의 제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해주신 분들의 노력을 잊지 않겠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이 뼈저리게 느껴지는 하루일 것 같습니다.
37 최연 * 민주화를 위한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36 김민 * 5.18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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